합당한 삶3 - 말과 행동의 합당성
...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시139:4-하단박스)
주님은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십니다.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십니다.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십니다.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시139:1-4)
나의 행동, 말을 통해 나의 어떠함이 들어납니다.
행위가 없는 믿음이 죽음 믿음이듯 (약2:17),
행동과 말이 합당하지 않으면 믿음으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도바울은 ‘간청하노니’하며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롬12:1)” 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힘든 것이면 ‘간청하노니’ 라고 했겠습니까?
몸을 희생물로 드리는 것은 그만큼 힘든 일입니다.
힘든 일이지만, 몸이 주님을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몸이 형제 자매들을 섬기는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말과 행동이 합당해야 합니다.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느냐에 따라 시기와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사람을 실족시킬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말’입니다.
생각하는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이 ‘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바른 말을 사용해야 하고,
믿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고후4:13).
시편 기자는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회중의 한 가운데서 주를 찬양한다“고 했습니다 (시22:22).
“주의 의를 숨기지 않고,
주의 신실하심과 구원을 밝히 드러내고,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진리를 감추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시40:10).
이것이 믿는 사람들의 말이 되어야 합니다.
부패한 대화는 결코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세워 주는 일에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해야 합니다 (엡4:29).
모든 쓴 것과
진노와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려야 합니다 (엡4:31).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해야 합니다 (엡4:32).
이런 권면의 말씀대로 행하기 위해
내가 말하는 동기가 사랑에서 나오는 것인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생각없이 던진 말,
궁금해서 물어본 말,
하고 싶어서 툭 던진 말이 의외로 쓴 뿌리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말을 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합당한 태도로 하고 있는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설사 선의로 하는 말이라도 태도에 따라 상대방이 오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권면은 올바른 행동과 말을 통해서 하나님의 지혜와 권면, 훈계가 들어가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말씀이 자유롭게 들어나지 않는다면 어디서 들어나겠습니까?
권면 받는 자는 사람의 말로 받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때 겸손해 집니다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그것을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살전2:13).
[성경비교] 시139:4
1. For (왜냐하면) : Before (~전에)
KJV는 For (왜냐하면)를 사용하여 원인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글 번역은 이 단어를 빼고 번역했습니다.
NIV는 Before 로 시작하였습니다.
(For와 Before 를 넣어 번역을 잘 할 수 있는 분 답글 보내 주세요)
2. [there is] not a word in my tongue :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3. lo (보라) : 없음
KJV는 강조 단어 lo (보라) 를 넣었습니다.
4. altogether (전부) : completely (완전히)
[관련구절]
* 시139:1-4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 행위가 없으면 죽은 믿음
* 약2:17 이와 같이 믿음도 행위가 없으면 그것만으로는 죽은 것이니라.
- 간청하노니... 몸을 희생물로 드리라
* 롬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 ... 믿음으로 또한 말하노라
* 고후4:13 "기록된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노라,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영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 회중의 한 가운데서 주를 찬양
* 시22:22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밝히 보이고 회중의 한가운데서 주를 찬양하리이다.
- 주의 구원과 주의 진리를 드러냄
* 시40:10 내가 주의 의를 내 마음속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신실하심과 주의 구원을 밝히 드러내었으며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진리를 그 큰 회중에게 감추지 아니하였나
- 덕을 세우는 말로 은혜 끼치게...
* 엡4:29 부패한 대화는 결코 너희 입 밖으로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쓸 좋은 것만을 말하여 그것이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친절, 상냥, 용서...
* 엡4:31-32
너희는 모든 악독과 진노와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 말씀에 대한 태도
* 살전2:13 이런 까닭에 우리가 또한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를 드림은 너희가 우리에게서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들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기 때문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그 말씀이 또한 믿는 너희 안에서 효력 있게 일하느니라
.
시편139:4 모두 아시는 주님
|
|
흠정역, 한킹 / KJV
|
개역성경·개역개정판 / NIV
|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하나도 없나이다." (흠정역)
보소서, 오 주여, 주께서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 마디도 없나이다. (한킹)
|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개역)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개정)
|
For [there is] not a word in my tongue, [but], lo, O LORD, thou knowest it altogether. (KJV)
|
Before a word is on my tongue you know it completely, O LORD. (NIV)
|
http://cafe.naver.com/gkskslatkfkd7
KJV성경공부 : 네이버 카페
킹제임스 성경공부 - KJV,NIV,흠정역,한킹,개역,개정 등 번역비교를 하며 한 구절씩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