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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선교2 - 속임수와 속이는 자들

말씀따라가기 2022. 8. 10. 18:19

...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엡4:14-하단박스)

 

사람의 속임수와 속이려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를 조심해야 합니다 (엡4:14).

사람들은 서로 속고 속입니다.

이 세상은 진리가 아닌 속임수가 가득하고 속이려는 자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에서는 어린 아기 때부터 사상 교육을 실시하여 국민 전체가 속고, 속은 줄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속임수의 뒤에는 마귀의 간계가 있으며, 탐욕스런 인간은 그 도구로 사용됩니다.

악한 어둠의 치리자들을 통해 전 국민이 속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속지 말라”고 경고 하십니다.

우상 숭배자들에게 속지 말라 (고전6:9).

악한 사귐에 속지 말라 (고전15:33).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니 속지 말라 (갈6:7).

 

1. 이데올로기를 통한 속임

북한의 기본 헌법은 김일성 주체사상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일성 우상주의는 북한 통치의 이데올로기입니다.

 

북한의 체계 유지와 그 근간을 이루는 통치, 정치 사상으로 김일성 주의, 수령 절대주의 등이 있습니다.

북한은 김일성주체사상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일성 우상주의는 북한의 최고 통치 이데올로기이며 모든 법, 규범, 제도, 도덕, 가치 등의 기준이 됩니다.

 

북한은 김일성 탄생 년도를 원년 기준으로 삼고 주체 연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 AD2000년 = 주체89년)

 

2. 김일성 주체 사상은 강력한 유일신 종교입니다

북한은 주3회 이상 주체사상을 다지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김일성의 생일에 총회 교육을 하고 있고, 수요 강연회, 아침 독보회, 수련고시 학습, 김일성의 혁명역사 따라 배우기 등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참회의 시간, 자아 반성, 자아 비판, 인민재판 등을 통해 맹세서약과 충성의 선서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대신 김일성이 영광 받고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는 김일성이 하나님이요, 절대자입니다.

현명 역사 연구실 (=주체사상 연구실)이 전국에 4만개 가량 있고,

김일성 기념탑을 영생탑 이라 부릅니다.

 

김일성 찬가를 부르며 김일성을 찬양하고,

방송 개시 음악은 ‘김일성 장군의 노래’ 이며,

방송 마감음악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 입니다.

 

김일성 일가의 과장된 신화, 어록, 행전, 고시 뿐 아니라 '민족의 구세주' 비석도 있습니다.

주민들은 당에 충성하는 헌금을 내기 위해 충성의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3. 기독교 박해의 실상

북한에서 가장 극악한 정치범 1호는 늘 기독교인들입니다.

 

1970년대에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아스팔트를 깔 때 사용하는 도로용 롤로로 뭉개서 공개적으로 죽인 경우도 있고,

일가족 모두의 머리를 드릴로 뚫어서 죽인 공개 처형의 실례도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잔인하게 죽이는 국가이면서,

형식적으로는 종교를 인정하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1980년대 후반부부터 가짜 종교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불교 사찰 200개, 기독교 교회당 2개, 천주교 교회 등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민족의 신이며 민족의 구원자요, 예수님입니다.

 

4. 북한에 복음이 필요합니다

마귀가 간교한 술수로 이브를 속인 것처럼,

마귀는 김일성 일가를 통해 성경의 유일신 사상을 인간에게 적용하여 사람을 신으로 숭배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속임에 약한 것을 이용하여 어릴 때부터 사상교육을 실시함으로 김일성의 교리를 전 국민에게 심어주었습니다.

속이려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영적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은 모두 속았습니다.

 

속이는 마귀, 속이는 치리자의 지배를 받고 있는 북한의 동포들에게 복음이 필요합니다.

그들에게 복음이 선포되길 기도하며,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며 선교의 문을 열어달라고 간구할 때입니다.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주어 자유로이 가게 하는 일...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사58:6).

 

기도로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관련구절]

- 속임수와 간교한 술수 주의

* 엡4:14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와 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 속지 말라

* 고전6:9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속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여성화된 남자나 남자와 더불어 자신을 욕되게 하는 남자나

 

* 고전15:33 속지 말라. 악한 사귐은 선한 습성을 부패시키느니라.

 

* 갈6:7 속지 말라. 하나님은 조롱당하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또한 그것을 거두리라.

 

-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주고...

* 사58:6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냐? 곧 사악함의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학대당한 자를 놓아주어 자유로이 가게 함으로 너희가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성경비교]

1. That : Then (그때, 당시, 그러면.,. 이는)

 

2. henceforth (향후, 이제부터) :

 

3. be no more children (더 이상 어린 애가 아니다)

: no longer be infants (더 이상 어린 애가 아니다)

 

4. tossed to and fro, (왔다 갔다 하면서) : tossed back and forth (전후 좌우로 갔다)

 

5.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바람에 의해 움직이다)

: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바람에 의해 여기 저기 날리다)

 

6. doctrine (교리) : teaching (가르침)

 

7. whereby they lie in wait to deceive; (그들이 숨어서, 속이려고 기다리고 있다)

: in their deceitful scheming (그들의 속이는 작전 안에서)

 

에베소서4:14 사람들의 속임수, 간교한 술수
흠정역, 한킹, 권위역 / KJV 개역성경·개역개정판 / NIV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더 이상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몰래 숨어서 속이려 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간교한 술수로 말미암아 교리의 모든 바람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흠정역)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는 더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니 사람들의 속임수교활한 술책으로 그들이 속이려고 기다리는 온갖 교리의 풍조에 밀려 이리저리 다니지 아니하고 (한킹)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이제부터 더 이상, 사람들의 속임수들과, 몰래 숨어서 속이려고 하는 자들이 쓰는 간교한 술수에 의해, 온갖 바람 같은 교리로 이리저리 흔들려 밀려다니는, 아이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한국어 권위역)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개역)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개정)
 








That we [henceforth] be no more children, tossed to and fro, and carried about with every wind of doctrine, by the sleight of men, [and] cunning craftiness, whereby they lie in wait to deceive; (KJV)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