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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5 - 화평으로 부르심

말씀따라가기 2023. 4. 18. 17:39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3:15-하단박스)

 

1. 화평으로 부르심

우리는 화평에 이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골3:15).

주님 안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그것들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평강을 누립니다 (빌4:9).

 

주께 생각을 고정시킨 자 (사26:3),

마음을 새롭게 한 자, 주를 신뢰하는 자, 주님을 구하는 자가 얻는 평강입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요청할 것들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는 자의 마음에 임하는 평강입니다 (빌4:6-7).

 

완전한 분을 주목하고 눈여겨 보는 자 (시37:37),

곧 완전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에 집중한 자가 누리는 평강입니다.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구하는 자의 마음에 임할 때 누리는 평강입니다.

세상을 이기신 분이 함께 함으로 누리는 평안입니다 (요16:33).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임합니다 (시119:165).

하나님의 화평이 사람의 마음 속에서 다스릴 때 완전한 평강의 상태가 됩니다 (골3:15).

 

주가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기에

마음에 근심할 필요도, 두려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14:27).

 

2. 생각의 변화에서 오는 평안

사람들의 생각은 어려서 부터 악합니다 (창8:21).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그리할 수도 없습니다 (롬8:7).

 

사람은 헛된 생각, 사악한 생각, 육신적인 생각, 어리석은 생각을 많이 하는 존재입니다.

사람의 본능에서 나오는 생각은 죄를 짓는 생각이 대부분입니다.

죄를 향한 생각의 결국은 사망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영적인 생각에는 평안이 있고 기쁨이 있지만,

주님을 모르는 사람은 어떤 노력으로도 그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영적인 것을 누리기 위해서는 주님을 알아야 하고,

주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는 말씀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함으로 주와 교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늘이 땅 보다 높음같이 높습니다 (사55:8-9).

 

주의 평강을 누리는 자는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주께서 큰 일들을 행하시며

자신의 언약을 지키시며,

끝까지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생각함으로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3.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자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자는

주님 안에 거하며 열매를 맺습니다 (요15:7-8).

 

주님과 교제하며 친숙한 관계를 유지합니다.

서로 섬기면서 서로 사랑합니다 (요13:34-35).

 

행실에 탐욕이 없고 만족하며 감사하며 삽니다 (히13:5).

고난이 있지만 주님과 동행하며 극복해 냅니다.

 

- 십자가로 부르심 

주님은 많은 사람을 부르셨지만, 부르심에 임한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분의 가족들 조차 믿지 않았고,

고향 사람들은 실족했도,

그분의 민족은 배척할 뿐 아니라 주님을 죽였습니다.

 

십자가는 헬라인들에게 어리석은 것이고,

유대인들에게는 거치는 것이며,

범죄 자에게는 저주의 사형틀이지만

 

주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십자가가 지혜요, 능력이요, 축복의 통로입니다.

 

십자가에서 주님은 우리를 위해 죄가 되셨지만,

그 십자가에서 우리는 주님의 의를 값없이 받았습니다.

 

십자가에서 부활의 능력이 증거되고

절망이 기쁨으로 역전되었습니다.

 

십자가는 지고 가기에 무거운 짐이될 수도 있지만,

주와 함께 지는 영광을 누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관련구절]

- 화평에 이르도록 부르심을 받음

* 골3:15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

* 빌4:9 너희가 내 안에서 배우고 받고 듣고 본 그것들을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 주께 생각을 고정시킨 자에게 임하는 평강

* 사26:3 주께서는 생각을 주께 고정시킨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하기 때문이니이다.

 

- 하나님의 평강이 생각을 지키심

*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들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마지막은 화평

* 시37:37 완전한 사람을 주목하고 곧바른 자를 눈여겨볼지어다. 그 사람의 마지막은 화평이니라.

 

-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

* 요16:33 너희에게 이 일들을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니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기운을 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 임하는 평안

* 시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큰 평안이 있나니 아무것도 그들을 실족하게 하지 못하리이다.

 

- 평안을 주노라

* 요14:27 내가 너희에게 평안을 남기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세상이 주는 것과 달리 내가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생각이 어려서부터 악함

* 창8:21 {주}께서 향기로운 냄새를 맡으시고 {주}께서 마음속으로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또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이 마음에서 상상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기 때문이라. 내가 다시는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또 치지 아니하리니

 

- 육신적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

* 롬8:7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참으로 그리할 수도 없으므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 하나님의 생각은...

* 사55:8-9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과 같지 아니하며 내 길들은 너희 길들과 같지 아니하니라. {주}가 말하노라.

 

/ 하늘들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들은 너희 길들보다 높으며 내 생각들은 너희 생각들보다 높으니라.

 

- 주 안에서 열매 맺다

* 요15:7-8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

 

/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는 것, 이것으로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시나니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 서로 사랑하라

* 요13:34-35 내가 새 명령을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하시니라.

 

- 탐욕없게 하고 만족

* 히13:5 너희의 행실을 탐욕이 없게 하고 너희가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그분께서 이르시되,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성경비교] 골3:15

1. peace of God (하나님의 화평)

: peace of Christ (그리스도의 화평)

 

2. to the which also ye are called in one body;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다)

 

: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골로새서3:15 화평에 이르도록 부르심을 받음
흠정역, 한킹, 권위역 / KJV 개역, 개정, 공동 / NIV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그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으니 감사하는 자가 되라. (흠정역)
 
하나님의 화평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한킹)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화평으로 하여금 너희 마음 안에서 다스리게 하라. 왜냐하면 너희도 또한 이 화평에 이르도록, 한 몸 안으로,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감사하라. (한국어 권위역)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개역)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개정)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된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공동번역)
 
 
And let the peace of God rule in your hearts, to the which also ye are called in one body; and be ye thankful. (KJV)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