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중한 것들3 – 성도의 죽음은 귀하다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 (시116:15-하단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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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도들의 죽음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의 눈 앞에서 귀중합니다 (시1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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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새로운 탄생을 통해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어 버린 사람들이기 때문에 (골2:11),

죽은 후 지옥에 가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채 하나님 나라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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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망은 우리 몸을 다스려 몸을 흙으로 돌아가게 하고,

둘째 사망은 우리의 혼을 다스려 지옥의 형벌을 감당하게 하지만,

성도들은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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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이기에 복이 있고 거룩합니다.

둘째 사망에서 해방되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통치할 특권을 누립니다 (계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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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몸은 주님이 오실 때 부활합니다.

부활은 생명이 사망을 이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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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을 몸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는 것...

이것이 부활의 능력입니다 (고전15: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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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도들이 가는 곳

 

성도들은 부활의 권능을 체험한 자들이기에

죽으면 셋째 하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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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 (첫째 하늘)을 지나,

우주 공간(둘째 하늘)을 지나,

하늘들 위에 있는 물들을 지나 가는 곳,

즉, 주님이 거하시는 바로 그 곳이 셋째 하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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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살기 위해 성도들은 하늘에 속한 몸을 입게 됩니다.

부활할 때 입은 몸이 바로 영에 속한 몸, 하늘에 속한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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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가면 영적인 존재들이 있고

(그룹들, 스랍들, 천사들)

구약 성도들, 신약 성도들을 비롯한 모든 시대에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린 의인들의 영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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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준비하신 맨션도 있고,

생명나무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주님이 주신다고 약속하신 유업의 상급이 있고,

영광스런 관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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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는 곳

 

죽음은 몸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며,

영이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전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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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돌아가셨다”라는 말을 합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조차 죽는 것을 ‘돌아가는 것’이라 말하고 있는데,

혼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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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일이지만 (히9:27),

그 후에 갈 곳은 두 부류로 나누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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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나사로의 혼은 아브라함의 품으로 갔고,

부자의 혼은 지옥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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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로는 안식을 얻었지만,

부자는 불꽃 가운데 고통을 받았습니다 (눅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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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죽는 첫째 사망 후

혼이 고통당하는 둘째 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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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회를 놓친 자들

 

누구에게나 거듭날 기회가 주어졌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자는 새롭게 탄생할 기회를 놓친 채

죽어서 죄에 대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그것은 ‘둘째 사망의 해’이며 지옥의 고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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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은 둘째 사망에서 벗어나지만

성도가 아닌 자들은 살아난 몸을 입고 지옥에서 고통받다가 때가 되면 지옥이 불 호수에 던져지므로, 영원히 그 곳에 거하게 됩니다.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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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망에 참여하는 자는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 입니다 (계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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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게 되는데 이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계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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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은 어두우면서, 불이 있고, 고통스런 곳입니다.

그 곳은 죽지도 못하고,

불도 꺼지지 않는 곳입니다 (막9:48-49).

사람마다 불로 절여지고,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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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죽음은 귀중한 것이지만,

믿지 않은 자의 죽음은 비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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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구절]

- 성도들의 죽음은 귀중하다

* 시116:15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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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다

* 골2:11 또한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할례로 말미암아 육신의 죄들에 속한 몸을 벗어 버림으로 손으로 하지 않은 할례로 할례를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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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

* 계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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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지 아니함을 입다

* 고전15:53-55

13: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반드시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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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4 그리하여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기록된바, 사망이 승리 가운데서 삼켜졌도다, 하신 말씀이 성취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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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 오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오 무덤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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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다

* 전12:7 그 때에 흙은 전에 있던 대로 땅으로 돌아가며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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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

*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요 이것 뒤에는 심판이 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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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와 나사로

* 눅16:23 그가 지옥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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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사망

*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가증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을 일삼는 자들과 마법사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호수에서 자기 몫을 받으리니 이것은 둘째 사망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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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

* 막9:48-49 거기서는 그들의 벌레도 죽지 아니하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 이는 사람마다 불로 절여질 것이요, 희생물마다 소금으로 절여질 것이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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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비교] 시116:15

* LORD에 대한 한글 번역의 차이

 

LORD는 구약의 LORD 하나님과 신약의 LORD 예수님을 일치시키는 단어이므로 ‘주’라고 번역해야 합니다.

개역과 개정은 ‘여호와’라고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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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116:15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귀중하다.
흠정역, 한킹, 권위역 / KJV	개역, 개정, 공동번역 / NIV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그분의 눈앞에서 귀중하도다. (흠정역)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께서 보시기에 값진 것이니이다. (한킹)   {주}의 성도들의 죽음은 주의 눈앞에서 귀중합니다. (한국어 권위역)	성도의 죽는 것을 여호와께서 귀중히 보시는도다 (개역)   그의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로다 (개정)   야훼께 충실한 자의 죽음은 그분께 귀중하다. (공동번역)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KJV)	Precious in the sight of the LORD is the death of his saints.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