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멘토

[그리스도인의 확신4 - 사죄의 확신]

말씀따라가기 2023. 11. 28. 17:55

1. 죄에 대한 자백

우리가 죄들을 자백하면 용서와 깨끗함을 유지하게 됩니다 (요일1:9).

죄로 인해 구원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고 주로 시인한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롬10:9-10).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정죄에 이르지 않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요5:24).

믿는 자가 얻은 생명은 영존하는 생명이기에 (요4:14, 요3:36)

한번 받은 구원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습니다 (요10:28-29).

은혜로 받은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딛3:5, 엡2:8-9).

우리는 그분 안에서 완벽하게 구원 받았습니다 (골2:10, 히10:14).

주님이 우리를 영원히 보존 하십니다 (딤후4:18).

우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벧전1:5).

우리를 인치셨습니다 (엡4:30, 엡1:13).

구원은 점진적으로 완성해 가는 것이 아니라, 단숨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난다(born again) 라고 합니다 (요3:3, 7, 벧전1:23).

태어나면서 바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성립됩니다 (요일3:2).

아무리 부인해도, 아무리 불효를 해도, 아버지와 아들 관계가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다만 관계가 나빠질 뿐입니다.

2. 자백의 필요성

자백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는 것이며, 하나님께 고하는 것입니다.

 

자백은 죄를 지었다고 단순히 시인하는 것이 아니라,

뉘우치고 돌이키는 것입니다.

자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주님을 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3. 자백이 필요할 때

사람은 누구나 연약하여 때때로 태만해 지고, 기도에 소홀해 지고, 말씀에 집중 못하게 되고, 죄 가운데 거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것에 관심을 갖지 못하고, 세상을 동경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주님께 돌이키면 회복의 기회가 있습니다.

행동을 바꾸려고 노력할 것이 아니라, 주님을 찾아야 합니다.

 

영적 상태는 바꾸려고 노력해서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죄를 인정하고,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 돌이킨 자를 하나님이 치유하십니다.

하나님을 향한 돌이킴(turn), 그것이 회복의 시작입니다.

그것이 자백입니다.

4. 점검해 봅시다

1. 죄를 지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일1:8-10)

2. 죄에 대하여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요일1:8-10)

3. 죄를 자백함과 동시에 해야할 일이 무엇입니까? (잠28:13)

4. 죄를 자백할 때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십니까? (시86:5)

5. 죄사함을 받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엡1:7)

6. 죄에 대한 희생물을 드리신 그리스도를 의뢰하고 있습니까? (히10:12)

7. 자백해 버린 죄에 대하여 계속 죄의식을 느끼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히10:17)

8.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체험한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합니까? (엡4:32)

9. 아직 자백하지 않은 죄가 있습니까?

10. 지금 자백하고 돌이키겠습니까?

[관련구절]

- 자백하면 회복됨

* 요일1:9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믿고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 롬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요5: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느니라.

- 영존하는 생명

* 요4:14 누구든지 내가 줄 물을 마시는 자는 결코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줄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솟아나는 우물이 되어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 요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며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요10:28-29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 행위로 된 것이 아님

* 딛3:5 그분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의로운 행위로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자신의 긍휼에 따라 다시 태어남(regeneration)의 씻음과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고

* 엡2:8-9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니라.

/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것은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 완전한 구원

* 골2:10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

* 히10:14 그분께서는 거룩히 구별된 자들을 단 한 번 헌물을 드림으로 영원토록 완전하게 하셨느니라.

* 딤후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 내시고 또 자신의 하늘 왕국에 이르기까지 보존하시리니 그분께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 벧전1:5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 엡4:30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봉인되었느니라.

* 엡1:13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들은 뒤에 그분을 신뢰하였고 너희가 믿은 뒤에 또한 그분 안에서 약속의 저 거룩하신 [영]으로 봉인되었느니라.

- 다시 태어남

* 요3:3 예수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born again) 아니하면 하나님의 왕국을 볼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 요3:7 내가 네게 이르기를, 너희가 반드시 다시 태어나야(born again) 하리라, 한 것에 놀라지 말라.

* 벧전1:23 너희가 다시 태어난 것(born again)은 썩을 씨에서 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에서 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 아버지와 아들

*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들이니라.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되 그분께서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분과 같게 될 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을 그분께서 계신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라.

- 죄를 자백

* 요일1:8-10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 자백하고 버리다

* 잠28:13 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려니와 누구든지 그것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긍휼을 얻으리라.

- 용서하시는 주님

* 시86:5 [주]여,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며 주를 부르는 모든 자에게 긍휼을 풍성히 베푸시나이다.

- 그분의 피를 통해 용서 받음

* 엡1:7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에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 죄들로 인한 희생물

* 히10:12 오직 이 사람은 죄들로 인해 한 희생물을 영원히 드리신 뒤에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사

-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심

* 히10:17 또, 내가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다시는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 서로 용서

* 엡4: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