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땅을 파고 지옥으로 들어갈지라도 내 손이 거기서 그들을 붙잡으리라. 그들이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내가 거기서 그들을 끌어내리리라 (암9:2-하단박스). 1. 땅과 하늘을 초월한 손 주의 손은 땅을 파고 지옥에 들어갈지라도 붙잡고,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끌어내립니다 (암9:2).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고,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펼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십니다 (시139:8). 하늘과 땅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손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들지 아니한 신들은 할 수 없습니다. 하늘과 땅을 만드신 하나님으로부터 구원이 오고, 지혜가 오고, 믿음이 오고, 도움이 옵니다. 주님의 손은 땅 속의 지옥까지 임하십니다. 땅을 파고 지옥으로 들어가도 주의 손이 임하여 그를 붙잡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