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서 자기 아버지께로 가니라. 그러나 그가 아직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 그의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그의 목을 껴안고 그에게 입을 맞추매 (눅15:20-하단 박스)아들은 아버지에게 돌아갔습니다.아버지는 아들을 불쌍히 여기고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눅15:20).돌아온 탕자는 이미 아들이 된 자에 대한 비유입니다.아버지와 아들이라는 관계가 성립된 후 아버지를 떠난 아들이 다시 돌아오는 과정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구원과 관련된 비유가 아닙니다)아들이 아버지를 떠나 방탕하게 산다 해도 아버지와의 관계가 없어진 것이 아닙니다.아들이 어떤 환경이 되던, 어떤 태도로 변하던 관계없이 여전히 아버지와 아들입니다.단지 아버지와 교제가 단절되고, 아버지의 좋은 것들을 누리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