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기 3

말2:3 - 명절들의 똥

보라, 내가 너희 씨를 썩게 하며 똥 곧 너희의 엄숙한 명절들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취하여 가리라 (말2:3-하단박스) 주님은 사람이 만든 엄숙한 명절들과 헌물들을 똥으로 취급하십니다 (말2:3). 더럽고, 가증하고, 악하게 보십니다. 전 세계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 (Christmas = Christ + Mass)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이 탄생한 날로 알고 성탄절이라고 부르며 산타와 캐롤, 선물 등을 연상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주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없습니다. 성경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을 증거합니다. 성탄절은 카톨릭 교회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된 행사입니..

말라기 2022.05.13

말1:2 - 사랑에 대한 질문

{주}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그러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떤 점에서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말1:2-하단박스) 1. “사랑하였노라”에 대한 반문 주님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셨지만, 백성은 “주께서 어떤 점에서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라고 다시 묻습니다 (말1:2). 그들의 질문에 대해 주님은 에서와 야곱을 언급하셨습니다. “...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말1:2-3) 하나님은 에서나 야곱이라는 특정 개인을 미리 택한 것이 아니라 민족에 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두 민족이 네 태 속에 있노라....형이 동생을 섬기리라”는 말씀입니다 (창25:23). 형과 동생은 두 민족을 대표하는 자들이며, 에서가 형으로 태어났고 야곱이 동생으..

말라기 2021.09.13

말2:3 - 명절들의 똥

보라, 내가 너희 씨를 썩게 하며 똥 곧 너희의 엄숙한 명절들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르리니 사람이 너희를 그 똥과 함께 취하여 가리라 (말2:3-하단박스) 주님은 사람이 만든 엄숙한 명절들과 헌물들을 똥으로 취급하십니다 (말2:3). 더럽고, 가증하고, 악하게 보십니다. 전 세계의 축제일인 크리스마스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 (Christmas = Christ + Mass) 사람들은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이 탄생한 날로 알고 성탄절이라고 부르며 산타와 캐롤, 선물 등을 연상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주님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없습니다. 성경은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 그리고 그분의 재림을 증거합니다. 성탄절은 카톨릭 교회가 생기면서부터 시작된 행사입니..

말라기 202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