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라 (딤전1:13-하단박스).
1. 용서받는 신성모독
사도 바울은 전에 신성모독하는 자였습니다 (딤전1:13).
바울은 예수님에 대해 몰라서 주님을 모독하고, 믿는 사람을 핍박했지만,
모든 죄를 용서받았을 뿐 아니라 가장 헌신하는 사도가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교회를 핍박하고 믿는 사람을 박해하고 (행26:9-11),
가두고 죽인다해도, 이것이 용서받지 못할 성령 모독죄가 아닙니다.
신약 시대에는 어떤 사람도 성령을 대적하거나 모독하여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 용서받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죄, 신성 모독까지 다 용서받습니다.
현 시대는 예수님의 사역을 직접 볼 수 없기에 용서받지 못하는 신성모독의 죄를 짓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누구든지 돌이키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지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께 돌아오지 않는 사람은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용서받지 못하는 한 가지 죄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고 부정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구원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2. 용서받지 못하는 신성모독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용서받지 못합니다 (마12:31).
이에 해당하는 자들은 주님이 직접 사역하는 것을 보고도 표적에 대해 방해하는 자들입니다.
“바알세붑을 힘입어 귀신을 쫒아낸다” (마12:24)
“마귀의 사역이다” 라고 말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의 몸을 입고 있을 때는
주님이 직접 사역하는 것을 대적하는 신성모독의 죄를 범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는 직접 사역하는 것을 보지 못하므로 표적에 대해 방해하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현 시대에는 바리새인들이 지은 성령모독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즉, 현대에는 성령 모독 죄로 영원히 구원 받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돌이키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용서받지 못하는 사람의 예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무조건 "마귀의 사역"이라고 하고 (마12:24),
마귀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은 것"이라고 하고,
예수는 마귀라고 하며, 믿는 자들의 믿음을 방해하고,
무엇을 해도 믿지 않기로 작정한 바리새인들이 이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행하신 표적을 고의적으로 그렇지 않다고 부인하며 방해했습니다.
주님이 행하시는 많은 증거들을 모두 부인했고,
성경의 증언과, 증거자들의 증언을 모두 부정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귀라고 하는 자라고 하며,
스스로 구원의 길을 배척하고 막아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결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죄사함 받는 유일한 길이 예수님을 믿는 것인데,
그 길을 차단했기에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은 믿지 않기로 작정한 사람이기에
구원의 길에서 떨어져 나간 것입니다.
4. 구원받지 못하는 유일한 죄
이 세상에는 구원 받지 못하는 죄가 딱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입니다.
주님의 피로 씻지 못할 죄가 없는데,
그 피를 믿지 않기에 씻음을 받지 못합니다.
사람이 지옥을 가는 이유는 살인, 간음, 도둑질, 신성모독... 등의 죄 때문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의 죄 때문입니다.
성령의 임재를 눈으로 보고, 표적과 증거를 직접 보고도 주를 부인하고 복음을 배척한 자들은 믿고 싶지 않았던 자들입니다.
몰라서 믿지 않은 것이 아니라 알면서도 믿기 싫어하고, 거부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의 죄를 대속할 희생물은 없습니다.
[관련구절]
- 사도 바울이 고백한 죄
* 딤전1:13 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라.
- 사도 바울의 옛 모습
* 행26:9-11 참으로 내가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많은 일을 해야 함이 마땅한 줄로 스스로 생각하고
/ 예루살렘에서도 그 일을 행하여 내가 수제사장들로부터 권한을 받아 성도들 중에서 많은 사람을 감옥에 가두며 또 그들을 죽일 때에 그들을 대적하는 목소리를 내었고
/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그들에게 형벌을 내리며 그들로 하여금 억지로 신성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였고 또 그들을 향해 심히 격분하여 낯선 도시들에까지 가서 그들을 핍박하였나이다.
- 신성모독 죄
* 마12:31-3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사람들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사람들이 용서받지 못하고
/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 바알세붑을 힘입다
* 마12:24 바리새인들은 그것을 듣고 이르되, 이자가 마귀들의 통치자 바알세붑을 힘입지 않고서는 마귀들을 내쫓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성경비교] 딤전1:13
1. Who was before a blasphemer,
(전에는 신성모독자였던 사람)
: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한때는 신성 모독자였지만)
2. injurious:
(해를 끼치는 자)
: a violent man
(난폭한 자)
3. but I obtained mercy
(그러나 나는 긍휼을 얻었다)
: I was shown mercy
(나는 긍휼을 받았다)
4.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내가 믿지 못하여 모르고 행했다)
: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내가 모르고 불신앙으로 행했다)
디모데전서1:13신성모독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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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는 신성모독하는 자요,핍박하는 자요, 해를 끼치는 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얻게 됨은 내가 믿지 아니하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라. (흠정역)
전에는 내가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요,박해하는 자요, 중상하는 자였으나 오히려 자비를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하였을 때 모르고 행하였음이라. (한킹)
그러나 내가 전에는 신성 모독하는 자였으며, 핍박하는 자였고요, 해를 끼치는 자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긍휼을 얻었다. 왜냐하면 내가 믿지 않는 가운데, 알지 못하고 그것을 하였기 때문이었다. (한국어권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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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핍박자요 포행자이었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개역)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개정)
내가 전에는 그리스도를 모독하고 박해하고 학대하던 자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모르고 한 일이었기 때문에 하느님께서 나를 자비롭게 대해 주셨습니다. (공동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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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as befor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 but I obtained mercy, because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KJV)
Even though I was onc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a violent man, I was shown mercy because I acted in ignorance and unbelief.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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