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다는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범법함으로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나이다... (행1:25-하단박스),
1. 자기 처소로 간 유다
유다는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범법했고,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행1:25).
유다가 간 곳을 KJV성경은 his own place (자기의 처소, 거처) 라고 했고,
NIV는 where he belongs 라고 했습니다.
KJV성경은 장소를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팔아버린 가롯 유다의 정체는 마귀입니다 (요6:70).
그의 정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멸망의 아들 입니다 (요17:12, 살후2:3)
사도 요한은 그에 대해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 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라고 증거했으므로 (계17:8),
그는 지옥으로 간 것이 아니라 자기의 처소인 바닥없는 구덩이로 갔습니다.
유다는 마귀이며 (요6:70),
적그리스도는 마귀의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자의 씨이고,
적그리스도는 뱀의 씨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경건의 신비입니다 (딤전3:16).
적그리스도는 불법의 신비입니다 (살후2:7).
2. 가롯 유다
가롯 유다는 예수님이 주요, 그리스도란 사실을 알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사탄은 가롯 유다 안에 들어갔습니다 (눅22:3, 요13:27).
유다는 마귀였고 (요6:70),
도둑이었고 (요12:6),
멸망의 아들이었습니다 (요17:12).
사탄은
살인자요, 거짓의 아비입니다 (요8:44).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입니다 (히2:14).
그는 여자의 씨를 죽이기 위한 사역을 끊임없이 시도해 왔던 존재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히2:14).
3. 돈을 사랑한 유다
가롯 유다는 3년 이상을 주님과 함께 하며 가르침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사랑하여 주님을 팔아버렸습니다.
그가 주님을 넘겨주면서 요구한 것은 돈 이었습니다 (마26:15-16).
은 서른 개로 주님을 팔고, 배반하고, 넘겨주었습니다.
또, 마리아가 주님을 위해 향유를 예비한 것에 대해
허비한다고 분개했습니다 (요12:4-6).
주님은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으심을 미리 알고 향유를 예비한 사람이었음을 증언해 주셨습니다 (요12:7).
[관련구절]
- 자신의 처소로 감
* 행1:25 그가 이 사역과 사도직을 맡게 하옵소서. 유다는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범법함으로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나이다, 하고
- 하나는 마귀: 가롯 유다
* 요6:70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하나는 마귀니라, 하시니라.
- 멸망의 아들
* 요17:12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을 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내가 지켰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들 중의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니이다.
- 죄의 사람 멸망의 아들
* 살후2: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 바닥 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 계17: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앞으로 바닥없는 구덩이에서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라.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세상의 창건 이후로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여전히 있는 그 짐승을 보고 놀라리라.
- 불법의 신비
* 살후2:7 불법의 신비가 이미 일하고 있으나 다만 지금 막고 있는 이가 길에서 옮겨질 때까지 막으리라.
-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감
* 눅22:3 그때에 열둘의 수에 포함된 가룟이라 하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 요13:27 빵조각을 받은 뒤에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가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라.
- 도둑이므로...
* 요12: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이더라.
- 거짓의 아비
*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 죽음의 권능을 가진 마귀를 멸하심
* 히2:14 그런즉 자녀들은 살과 피에 참여한 자들이므로 그분도 마찬가지로 같은 것의 일부를 취하셨으니 이것은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죽음의 권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하시고
- 돈으로 주님을 팔다
* 마26:15-1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그를 너희에게 넘겨주면 너희가 무엇을 내게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서른 개로 그와 언약을 맺거늘
/ 그가 그때부터 그분을 배반하여 넘겨줄 기회를 엿보더라.
- 도둑인 유다
* 요12:4-6
12:4 이에 그분의 제자들 중의 하나로 그분을 배반하여 넘길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가 말하되,
12:5 어찌하여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12:6 그가 이렇게 말한 것은 그가 가난한 자들을 염려하기 때문이 아니요, 도둑이므로 가방을 맡아 그 안에 든 것을 가져갔기 때문이더라.
- 주님의 평가
* 요1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녀를 가만 두어라. 나를 장사지낼 날을 대비하여 그녀가 이것을 간직하였느니라.
[성경비교] 행1:25
1. That he may take part of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
(그가 이 사역과 사도직의 한 부분을 맡도록)
: to take over this apostolic ministry
(이 사도 사역을 맡도록)
2, from which Judas by transgression fell,
(유다는 범법함으로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다)
: which Judas left to go
(유다가 떠난 곳)
4. that he might go to his own place.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 where he belongs
(그가 속한 곳)
사도행전1:25 유다는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
그가 이 사역과 사도직을 맡게 하옵소서. 유다는 자기 자신의 처소로 가려고 범법함으로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나이다, 하고 (흠정역) 이 사역과 사도의 직분의 한 부분을 담당케 하소서. 유다는 범죄함으로 이로부터 떨어져 자기 거처로 갔나이다."라고 한 후에 (한킹) 그로 하여금 이 사역과 사도 직을 맡게 하옵소서. 왜냐하면 유다는 자기 자신이 있을 곳으로 가려고 범법함으로써 그 직분에서 떨어져 나갔기 때문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어 권위역) |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를 버리옵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개역)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 갔나이다 하고 (개정) 유다는 사도직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그 직분을 누구에게 맡기시렵니까?" (공동번역) |
That he may take part of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 from which Judas by transgression fell, that he might go to his own place. (KJV) to take over this apostolic ministry, which Judas left to go where he belongs."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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