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물 있는 강가에 심은 나무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말씀을 통해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복 있는 사람은 물가에 심은 나무라고 하신 주님,
그의 잎사귀는 시들지 아니하며,
제 철에 열매를 맺으며,
그가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형통하다고 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뿌리가 물가에서 뻗어 나가고,
이슬이 가지 위에 밤새 내린다면,
이 나무는 참으로 열매를 많이 맺을 것입니다.
의로운 자는 종료나무 같이 흥왕한다고 하신 주님,
백향목같이 자란다고 하신 주님...
주를 신뢰하며 주께 소망을 두는 사람이 물가에 심은 나무라고 믿습니다.
주를 신뢰하는 자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다고 믿습니다.
선하신 주님을 따라가면 열매가 많고 좋은 나무가 된다고 믿습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비결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주를 신뢰하고,
주께 소망을 두는 것이라 믿습니다.
선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고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써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선한 양심을 붙들고,
선한 행위를 지속할 수 있도록 힘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5.18. 주의만찬]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이 주신 기쁨 (0) | 2025.05.05 |
---|---|
긍휼과 진리의 만남 (0) | 2025.04.28 |
주를 자랑하라 (0) | 2025.04.20 |
가룟 유다와 베드로를 생각하며... (0) | 2025.04.14 |
긍휼의 하나님 (0) | 202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