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미사 그의 모든 소유에 대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의 얼굴 앞에서 주를 저주하리이다, 하매 (욥1:11-하단박스)
우스 땅에 욥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였습니다 (욥1:1).
하나님은 그가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욥1:8).
그러나, 사탄은 시련을 통해 욥을 무너뜨리려 했습니다.
사탄이 준 시련, 욥이 겪은 고난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아들, 딸, 재산, 건강 등 가진 것을 모두 잃어버리는 고난
욥은 재물이 많은 부자였고, 인격도 훌륭했습니다 (욥1:1).
자신의 부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할 줄 아는 부자 였습니다.
그러나, 일곱 아들과 세 딸이 죽고 (욥1:15-19),
모든 가축들과 재산이 없어지고 (욥1:5-17),
욥의 몸은 극심한 종기로 고통받았고,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욥2:7).
욥은 질그릇 조각으로 자기 몸을 긁으며 재 가운데 앉아 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욥2:8).
[욥이 겪었던 질병은 상피병(象皮病)과 문둥병의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상피병은 가장 역겹고 고통스러운 질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욥은
“내가 모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로 돌아가리라.
주신 이도 [주]시요, 가져가신 이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 하고
이 모든 일에서 범죄하지도 아니하고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욥1:21,22).
2. 아내를 통한 시련
아내는 남편을 돕고, 남편에게 힘이 되야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욥이 하나님을 의뢰하는 것을 방해하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라는 독한 말을 퍼 부었습니다 (욥2:9).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가까이서 믿음을 방해하고, 힘을 빼는 역할을 했습니다.
마귀는 욥의 모든 가족들을 죽였지만 한 명 그의 아내를 죽이지 않았는데, 이유는 욥을 무너뜨리는데 써 먹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의 아내가 “당신이 아직도 당신의 순전함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욥2:9) 했을 때도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서 좋은 것을 받을진대 나쁜 것도 받지 아니하겠느냐?”하고
이 모든 일에서 욥이 자기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욥2:10).
이런 욥이 3장에서 ‘why’ 라는 의문을 5번이나 제기합니다 (욥3:11,12,23).
욥은 자신의 탄생을 저주하며 비관에 빠졌습니다 (욥3:10).
3. 친구들을 통한 시련
욥을 위로하러 친구들이 왔지만 그들은 오히려 고통을 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엘리바스는 그의 개인적 경험에 근거한 충고를 했습니다 (욥4:8,12-16/ 5:3,27/ 15:17).
그는 세상을 살면서 본 것, 들은 것과 자신의 영적 경험을 들고 나왔습니다.
결론은 욥의 고난이 욥의 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엘리바스는 욥에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욥22:23).
빌닷은 전통에 근거한 충고를 했습니다 (욥8:8-10, 18:5-20).
빌닷은 욥이 자신의 죄 때문에 이 모든 고통을 받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욥8:20).
그가 한 말 자체는 진리이지만, 욥을 동정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정죄하고 판단하는 말이었습니다.
소발은 순수한 교리에 근거한 충고를 했습니다 (욥11:6, 20:4).
그는 근본주의자요, 정통 교리에 익숙한 사람이었습니다.
소발 역시 욥을 정죄하였습니다 (욥11:4-6).
소발의 논리는 인과응보, 죄가 있는 곳에 벌이 있다는 것입니다 (욥11:13-15).
마지막으로 권면한 사람은 젊은 엘리후입니다 (욥32:4-7).
엘리후는 연장자들이 한 말을 다 듣고, 나름대로 충고를 했습니다 (욥32:6-10).
그는 욥의 독선을 지적했고, 세 친구들에게는 대답을 찾지도 못한 채 욥을 정죄 하는 것(욥 32:3) 때문에 화를 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대로 의인이라도 징계하실 수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하심을 생각하라고 권고했습니다(욥 37:14-24).
그러나 그의 태도는 욥에 대해 여전히 비판적이었습니다.
욥은 육체적 고통뿐 아니라 위로한답시고 오히려 정죄하는 사람들로 인해 정신적 고통까지 겪었습니다.
하나님은 후에 이들 세 친구가 욥에게 잘못했음을 지적하시고 용서를 빌도록 했습니다(욥42:7).
[관련구절]
- 사탄의 송사
* 욥1:11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미사 그의 모든 소유에 대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의 얼굴 앞에서 주를 저주하리이다, 하매
- 완전하고 곧바른 욥
* 욥1: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이름의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더라.
* 욥1:8 {주}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깊이 살펴보았느냐? 그와 같이 완전하고 곧바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악을 멀리하는 자가 땅에 없느니라, 하시니라.
- 가진 것을 잃어버리는 고난
* 욥1:15 -19
/1:15스바 사람들이 그것들을 덮쳐서 빼앗아 가고 참으로 그들이 칼날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여 주인께 고하나이다, 하더라.
/1:16 그가 아직 말 할 때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르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들과 종들을 태워 없애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여 주인께 고하나이다, 하더라.
/1:17 그가 아직 말 할 때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르되, 갈대아 사람들이 세 무리를 지어 낙타들을 덮쳐서 끌어갔고 참으로 칼날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여 주인께 고하나이다, 하더라.
/1: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다른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의 아들딸들이 자기들의 맏형 집에서 먹고 포도즙을 마시는데
/1:19 보소서, 광야로부터 큰 바람이 와서 그 집의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집이 그 젊은이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여 주인께 고하나이다, 하더라.
- 주님의 주권을 인정
* 욥42:2 주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사오며 어떤 생각도 주께 숨길 수 없음을 내가 아오니
* 욥42:5 내가 귀로 듣는 것을 통해 주께 대하여 들었사오나 이제는 내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회개
* 욥42:6 그러므로 내가 내 자신을 몹시 싫어하고 티끌과 재 속에서 회개하나이다, 하니라.
- 욥의 병 (종기)
* 욥2:7-8 ¶이에 사탄이 {주} 앞에서 물러가 욥을 쳐서 그의 발바닥에서부터 정수리까지 심한 종기가 나게 하매
/ 그가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그것으로 자기 몸을 긁으며 재 가운데 앉아 있더라.
- 욥의 간증
* 욥1:21-22 이르되, 내가 내 어머니 태에서 벌거벗고 나왔은즉 또한 벌거벗은 채 그리로 돌아가리라. 주신 분도 {주}시요 가져가신 분도 {주}시니 {주}의 이름이 찬송을 받을지어다, 하고
/ 이모든 일에서 욥이 죄를 짓지도 아니하고 어리석게 하나님을 비난하지도 아니하였더라.
- 아내의 말
* 욥2:9 ¶이에 그의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아직도 당신의 순전함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 하되
* 욥2:10 그가 그녀에게 이르기를, 당신이 어리석은 여자들 중의 하나가 말하듯 말하니 무슨 까닭이냐?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서 좋은 것을 받으며 또 나쁜 것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서 욥이 자기 입술로 죄를 짓지 아니하니라.
- 욥의 질문 why?
* 욥3:11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부터 죽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내가 배에서 나올 때에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 욥3:12 어찌하여 무릎들이 먼저 가서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젖가슴이 먼저 가서 내가 빨게 하였던가?
* 욥3:23 하나님께서 둘러싸서 길을 숨기신 자에게 어찌하여 빛을 주셨는가?
- 엘리바스의 말
* 욥4:8 내가 보았거니와 불법을 경작하고 악을 뿌리는 자들은 바로 그것을 거두나니
* 욥4:12-16 이제 어떤 일이 내게 은밀히 이르렀고 내 귀가 거기서 조금 들었느니라.
/ 사람들이 깊이 잠들 즈음에 그 밤에 본 환상들로 인하여 생각에 잠겼을 때에
/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임하여 내 모든 뼈가 흔들렸느니라.
/ 그때에 내 얼굴 앞으로 한 영이 지나가므로 내 살의 털이 곤두섰느니라.
/ 그영이 가만히 서 있었으되 나는 그것의 형체를 분간하지 못하였느니라. 한 형상이 내 눈앞에 있었고 거기에 고요함이 있었으며 내가 한 음성을 들었는데 이르기를,
* 욥5:3 어리석은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내가 보았으되 즉시 그의 처소를 저주하였노라.
* 욥5:27 이것을 보라. 우리가 그것을 살펴본 대로 그것이 그러한즉 너는 그것을 듣고 네 유익을 위해 그것을 알지니라, 하니라.
* 욥15:17 내가 네게 보여 주리니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본 것을 밝히 보이리니
* 욥22:23 네가 만일 [전능자]께로 돌아가면 세워지겠고 또 네가 네 장막에서 불법을 멀리 치우리라.
- 빌닷의 말
* 욥8:8-10 원하건대 너는 이전 시대 사람들에게 물으며 네 자신을 예비하여 그들의 조상들이 탐구한 바에 주의를 기울이라.
/8:9 (우리는 겨우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며 또 땅 위에 있는 우리의 날들은 그림자이므로 우리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느니라.)
/8:10 그들이 네게 가르치고 네게 말하며 자기 마음에서 나온 말들을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 욥18:5-20
/18:5 참으로 사악한 자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을 내지 아니할 것이요,
/18:6 광명은 그의 장막 안에서 어두워지고 그의 등잔불은 그와 더불어 꺼지며
/18:7 그의 힘찬 걸음걸이는 좁아지고 그는 제 꾀에 스스로 넘어지리니
/18:8 그는 자기 발로 인해 그물에 빠지고 또 올무 위를 걷는도다.
/18:9 그가 발꿈치로 인해 덫에 걸리니 강도가 그를 쳐서 이기리라.
/18:10 그를 노리는 올무가 땅에 놓여 있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에 있도다.
/18:11 두렵게 하는 것들이 사방에서 그를 무섭게 하고 그의 발걸음을 재촉하며
/18:12 그의 기력은 굶주림으로 쇠약해지고 멸망이 그의 곁에서 기다리다가
/18:13 그의 살갗의 기력을 삼키리니 곧 사망의 처음 난 것이 그의 기력을 삼키리라.
/18:14 그가 확신하던 것이 그의 장막에서 뽑히며 그것이 그를 공포의 왕에게로 데려가고
/18:15 그의 장막에 거하리니 이는 그 장막이 그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 유황이 그의 처소 위에 뿌려지며
/18:16 밑에서는 그의 뿌리가 마르고 위에서는 그의 가지가 꺾이며
/18:17 그에 대한 기억이 땅에서 사라지고 그는 거리에서 이름을 갖지 못하며
/18:18 그는 빛에서 어둠으로 내몰리고 세상에서 쫓겨나며
/18:19 자기 백성 가운데 아들이나 손자도 없고 또 그의 거처에 남은 자가 아무도 없으리라.
/18:20 그의 뒤에 오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고 놀라되 앞서 간 자들이 무서워한 것 같이 놀라리라.
* 욥8:20 보라, 하나님은 완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악을 행하는 자들을 돕지도 아니하시고
- 소발의 말
* 욥11:6 지혜의 은밀한 것들을 네게 보여 주시되 그것들이 지금 있는 것의 두 배나 됨을 보여 주시기를 바라노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너로부터 네 불법에 상응하는 것보다 적게 취하시는 줄 알지니라.
* 욥20:4 네가 이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로부터 그분께서 사람을 땅에 두신 이래로
* 욥11:4-6 네가 말하기를, 내 교리는 순수하고 나는 주의 눈에 깨끗하나이다, 하였도다.
/11:5 그러나 원하건대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자신의 입술을 여사 너를 치시며
/11:6 지혜의 은밀한 것들을 네게 보여 주시되 그것들이 지금 있는 것의 두 배나 됨을 보여 주시기를 바라노라! 그런즉 하나님께서 너로부터 네 불법에 상응하는 것보다 적게 취하시는 줄 알지니라.
* 욥11:13-15 만일 네가 네 마음을 예비하고 그분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 때에
/11:14 네손에 불법이 있거든 그것을 멀리 버려서 사악함이 네 장막들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라.
/11:15 그리하면 네가 흠 없이 네 얼굴을 들리라. 참으로 네가 굳건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 엘리후의 말
* 욥32:4-10 이제 엘리후는 그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으므로 욥이 말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32:5 이세 사람의 입에서 응답이 없음을 보고 그때에 그의 진노가 타오르니라.
/32:6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응답하여 이르되, 나는 젊고 당신들은 매우 늙었으므로 내가 두려워서 내 의견을 감히 당신들에게 보이지 못하였노라.
/32:7 내가 이르기를, 날수가 말할 것이요, 많은 연수가 지혜를 가르치리라, 하였노라.
/32:8 그러나 사람 안에는 영이 있고 [전능자]의 영감이 그들에게 명철을 주나니
/32:9 위대한 자들이라고 늘 지혜롭지 아니하며 나이 든 자들이라고 판단의 공의를 깨닫지 아니하느니라.
/32:10 그러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게 귀를 기울이라, 하였나니 나도 내 의견을 보이리라.
* 욥32:3 또 그의 세 친구를 향하여 그의 진노가 타오른 것은 그들이 대답을 찾지도 못한 채 욥을 정죄하였기 때문이라.
* 욥37:14-24 오 욥이여, 이것에 귀를 기울이고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을 깊이 생각하라.
/37:15 하나님께서 언제 그것들을 배치하시고 자신의 구름의 빛이 빛을 발하게 하셨는지 그대가 아느냐?
/37:16 구름이 균형을 잡는 것과 지식에서 완전하신 그분의 놀라운 일들을 그대가 아느냐?
/37:17 그분께서 남풍으로 땅을 고요하게 하실 때에 그대의 옷이 어떻게 따뜻하게 되느냐?
/37:18 그대가 그분과 더불어 단단하고 부어 만든 거울과 같은 하늘을 펼쳤느냐?
/37:19 우리가 그분께 말씀드릴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라. 이치가 어두워서 우리가 우리 말을 질서 있게 할 수 없느니라.
/37:20 내가 말하는 것을 그분께 고할 수 있겠느냐? 만일 사람이 말을 할진대 반드시 삼켜지리라.
/37:21 이제 사람들은 구름들 속에 있는 밝은 빛을 보지 못할지라도 바람이 지나가면서 그것들을 깨끗하게 씻느니라.
/37:22 좋은 날씨가 북쪽에서 나오나니 하나님께는 두려운 위엄이 있느니라.
/37:23 [전능자]로 말하건대 우리가 그분을 찾아낼 수 없나니 그분께서는 권능과 판단의 공의와 풍성한 정의에서 뛰어나시므로 사람을 괴롭게 하지 아니하시리로다.
/37:24 그러므로 사람들이 그분을 두려워하나니 그분께서는 마음이 지혜로운 어떤 자도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니라.
- 친구들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
* 욥42:7 ¶{주}께서 욥에게 이런 말씀들을 하신 뒤에 {주}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 진노가 너와 네 두 친구를 향해 타오르나니 너희가 내 종 욥과 같이 나에 대하여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성경비교] 욥1:11
1. put forth thine hand : stretch out your hand
흠정역과 한킹은 ‘손을 내밀다’ 로 번역했고, 개역과 개정은 ‘손을 펴다’ 로 번역했습니다.
2. touch all that he hath : strike everything he has
흠정역은 ‘그의 소유에 (손을) 대다’로 번역했고, 한킹, 개역, 개정은 ‘소유물을 치다’로 번역했습니다.
3. 없음 : surely
NIV는 surely 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욥이 확실하게 주를 저주할 것을 장담했습니다.
욥기1:11 사탄의 송사 |
|
흠정역, 한킹 / KJV |
개역성경·개역개정판 / NIV |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미사 그의 모든 소유에 대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의 얼굴 앞에서 주를 저주하리이다, 하매 (흠정역)
그러나 이제 주의 손을 내밀어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을 쳐 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주를 정면으로 저주하리이다." 하더라. (한킹)
|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개역)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개정)
|
But put forth thine hand now, and touch all that he hath, and he will curse thee to thy face. (KJV)
|
But stretch out your hand and strike everything he has, and he will surely curse you to your face." (N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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