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이 시간, 다시 만날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이 오실 그 날을 생각하면, 일 므나로 십 므나를 남긴 사람에게 “착하고 신실한 종아!”라고 하신 주님이 생각납니다.
주님은 열 배로 므나를 남기는 비결은 알려주셨습니다.
매우 작은 일에 신실한 것이 10므나를 남기는 비결이고, 그 사람만이 칭찬을 받았습니다.
비록 큰 능력이 아니더라도,
비록 겨자씨 만한 작은 믿음이라도... 주님께서 활용하시고 상급을 주실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 날에 주님이 영광의 주로 다시 오실텐데...
귀하신 우리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며 살게 해 주소서.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실 때 우리의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이 태어 났습니다.
새로 태어난 사람으로서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며 살게 해 주소서.
주님! 주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소망하며 살게 해 주소서.
주님께서 죽으실 때 우리도 죽었는데,
우리는 자기 십자가를 잘 감당하고 있는지,
시험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한지,
성도들을 잘 섬기고 있는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는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양들을 잘 양육하는지,
하나님이 보내주신 목자를 귀히 여기고 섬기고 있는지...
주님 앞에 겸손히 생각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만날 주님을 소망하며 살게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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