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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56 – 메시야가 끊어질 터이나

말씀따라가기 2025. 8. 13. 18:27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단9:26-하단박스).

 

1. 메시야가 끊어지다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집니다 (단9:26).

 

장차 올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고,

그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습니다.

 

육십이 이레가 주님의 승리의 입성이고,

그 후에 메시아이신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주님의 죽음은 온 세상을 위한 것이고, 유대 민족을 위한 것입니다.

 

반면 장차 올 통치자는 이 세상의 통치자 마귀입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그의 정체는 ‘짐승’입니다.

마귀는 용, 비히못, 리워야단 등 초자연적인 짐승으로 표현되었습니다.

 

2. 통치자 메시야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다고 앞 구절(단9:25)에서 언급한 바 있습니다.

 

‘메시아에 이르기까지’의 시점을 신약에서 찾아보면,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의 탄생을 “때가 차서”(Fullness of time) 오셨다고 증거했으므로 (갈 4:4), ‘이 때’를 다니엘의 예언과 연관 지어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통치자로 태어나셨습니다 (눅1:30-33).

왕으로 오셨고, 왕으로서 경배 받으셨습니다 (마2:1-2).

그리고 유대인의 왕으로서 처형 당했습니다 (요18:33-39).

 

그런데 예수님은 왕관을 쓰지도 않았고, 왕국을 받지도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은밀하게 오셨기에 사람들은 예언의 성취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다니엘의 69주 예언은 주님이 왕으로 다시 오실 때를 염두에 두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왕국을 받을 때 모든 사람들이 그분을 왕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셔서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할 것입니다 (단7:14).

 

그 때 주님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는 예언이 성취될 것입니다.

 

3. 69주가 끝나는 시점

 

① 예수님의 침례?

 

예수님은 30세에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이것이 공생애의 첫째 사건입니다.

침례를 받을 때 아버지와 성령이 증인이 되셨습니다 (마3:13-17).

 

아버지께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그 안에서 내가 기뻐하노라” 라고 하셨고,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으로 내려와 그 위에 기름 부으셨습니다 (눅4:16-19).

 

메시야란 단어는 “기름부음 받은 자”란 뜻이므로,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시점을 69주의 끝으로 보는 사람도 있으나 사람들이 그분을 거부함으로 그분의 왕국은 거절되었습니다.

 

주님은 스스로도 자신이 메시아로 선포되는 것을 원치 않으셨고,

주님이 “왕국이 가까웠다”고 전파하셨으나 그분의 왕국은 거절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침례는 69주가 끝나는 시점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메시아로서 자신이 선포되는 것을 피하셨으며, 숨으셨기 때문입니다.

 

②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주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스가랴의 예언대로 예수님은 왕이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를 타셨습니다 (슥9:9).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라고 외쳤고,

제자들이 사람들을 제지할 때 주님은 제자들을 꾸짖으시며 “백성들이 가만히 있으면, 이 돌들이 소리쳤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자신이 왕이라는 사실을 더 이상 숨기지 않으셨고,

왕으로 선포되는 것을 인정하셨습니다.

승리의 입성을 통해 백성들은 예수를 왕으로, 메시야 통치자로 받아들였습니다.

 

주님은 승리의 입성을 통해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셨고,

이 후에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십자가 사건을 통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것이 널리 인식되었습니다.

다니엘이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라고 한 말씀이 성취된 시점입니다 (단9:26).

 

[관련구절]

- 육십이 이레

* 단9:25-27

9:25 그러므로 알고 깨달을지니라. 즉 예루살렘을 회복하고 건축하라는 명령이 나아가는 때로부터 통치자 메시아에 이르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가 있으리니 심지어 곤란한 때에 거리와 성벽이 다시 건축될 것이며

 

9:26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를 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9:27 그가 많은 사람과 한 이레 동안 언약을 확정하리니

 

- 충만한 때

* 갈4:4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 통치자 그리스도

* 눅1:30-33

1: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호의를 입었느니라.

1: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1: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1: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국이 무궁하리라, 하니라.

 

- 왕으로서 경배받으심

* 마2:1 이제 헤롯 왕 시대에 예수님께서 유대의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매, 보라, 동쪽으로부터 지혜자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2:2 이르되, 유대인들의 [왕]으로 태어나신 분이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쪽에서 그분의 별을 보고 그분께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유대인의 왕으로써 처형받으심

* 요18:33-39

18:33 이에 빌라도가 다시 재판정에 들어가 예수님을 불러 그분께 이르되, 네가 유대인들의 [왕]이냐? 하매

 

18:34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네가 스스로 이것을 말하느냐,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나에 대하여 네게 그것을 말하였느냐? 하시니

18:35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유대인이냐? 네 민족과 수제사장들이 너를 내게 넘겨주었느니라.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하매

 

18:36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니라. 만일 내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서 나를 유대인들에게 넘겨주지 아니하였으리라. 그러나 지금은 내 왕국이 여기에서 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

18:37 그러므로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그러면 네가 왕이냐?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왕이라고 네가 말하는도다. 내가 이런 목적으로 태어났으며 이런 까닭으로 세상에 왔나니 곧 나는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려 하노라. 진리에 속한 자마다 내 음성을 듣느니라, 하시매

18:38 빌라도가 그분께 이르되, 진리가 무엇이냐? 하더라. 그가 이 말을 하고 다시 유대인들에게로 나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그에게서 아무 잘못도 찾지 못하노라.

18:39 그러나 유월절에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너희에게 있으니 그런즉 너희는 내가 유대인들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매

 

- 영존하는 통치

* 단7:14 그분께서 그에게 통치와 영광과 왕국을 주시니 이것은 모든 백성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 그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그의 통치는 영존하는 통치요, 없어지지 아니할 통치며 그의 왕국은 멸망하지 아니할 왕국이라.

 

- 침례를 받으실 때

* 마3:13-17 ¶그 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르단으로 요한에게 오사 그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거늘

3:14 요한이 그분을 말리며 이르되, 내가 주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주께서 내게로 오시나이까? 하매

 

3:15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시되, 지금은 이렇게 되도록 허락하라. 이렇게 하여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우리에게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그가 그분을 허락하더라.

 

3:16 예수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바로 물속에서 올라오실 때에, 보라, 하늘들이 그분께 열렸으며 또 하나님의 [영]께서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앉는 것을 그분께서 보시더라.

3:17 보라, 하늘로부터 한 음성이 있어 이르시되, 이 사람은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그를 매우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 기름부음 받으신 예수님

* 눅4:16-19

4:16 ¶그분께서 자기가 자라난 나사렛에 가사 자기의 관례대로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읽으려고 서시니

 

4:17 섬기는 자가 대언자 이사야의 책을 그분께 넘겨드리거늘 그분께서 그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라. 일렀으되,

 

4:18 [주]의 [영]께서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은 마음이 상한 자들을 고치며 포로 된 자들에게 구출을, 눈먼 자들에게 다시 보게 함을 선포하고 상처 입은 자들을 자유롭게 하며

4:19 [주]의 받아 주시는 해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 나귀타고 입성

* 슥9:9 ¶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오 예루살렘의 딸아, 크게 외칠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느니라. 그분은 의로우시고 구원을 소유하시며 겸손하사 나귀를 타시되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를 타시느니라.

 

[성경비교] 단9:26

1. And after threescore and two weeks shall Messiah be cut off,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지리라)

 

: After the sixty-two 'sevens,'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받은 자가 끊어질 것이요)

 

2. but not for himself: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 and will have nothing.

(그리고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3. and the people of the prince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를 파괴하리니)

 

: The people of the ruler who will come wi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다가올 통치자의 백성들은 성과 성소를 파괴할 것이다.)

 

4.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 The end will come like a flood:

(끝은 홍수처럼 올 것이다)

 

5. and unto the end of th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그 전쟁의 끝에 이르기까지 황량함들이 확정되리라)

 

: War will continue until the end, and desolations have been decreed

(전쟁은 끝까지 계속될 것이며 황폐함이 선포되었다)

 

다니엘9:26 육십 이 이레 뒤 메시야가 끊어지다

육십이 이레 뒤에 메시아가 끊어질 터이나 자기를 위한 것은 아니니라.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파괴하려니와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흠정역)

그리하여 육십이 주간 후에{메시아}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 때문에 [끊어지는]것은 아니니라. 그리고 장차 올*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성과 그 성소를 멸하리라. 그리고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 이르기까지 황량함들이 확정되리라. (표킹)

육십이 주 후에는 메시야가 끊어질 것이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요, 또 장차 올 그 통치자의 백성이 도성과 성소파괴하리니 그 끝은 홍수로 뒤덮일 것이요, 그 전쟁의 끝에는 황폐함이 정해졌느니라. (한킹)

그리고 육십이 이레 후에 [메시아]가 끊어질 것이지만, 자신으로 인한 것은 아니다. 그 후에 장차 임할 통치자의 백성이 그 도시와 그 성소파괴하겠고, 그것의 끝에는 홍수가 있을 것이며, 또 그 전쟁이 끝날 때까지 황폐하게 하는 것이 작정되었다. (한국어권위역)


육십이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개역)

예순두 이레 후에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무너뜨리려니와 그의 마지막은 홍수에 휩쓸림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개정)

이렇게 육십 이 주간이 지난 다음, 기름부어 세운 이가 재판도 받지 않고 암살당하며, 도읍과 성소는 한 장군이 이끄는 침략군에게 헐릴 것이다. 전쟁으로 끝장이 나 폐허가 되고 말 것이다. 종말이 홍수처럼 닥쳐 올 것이다. (공동번역)


And after threescore and two weeks shall Messiah be cut off, but not for himself: and the people of the prince that shall come sha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and the end thereof [shall be] with a flood, and unto the end of the war desolations are determined. (KJV)

After the sixty-two 'sevens,' the Anointed One will be cut off and will have nothing. The people of the ruler who will come will destroy the city and the sanctuary. The end will come like a flood: War will continue until the end, and desolations have been decreed. (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