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 천천이 그분을 섬기며 만만이 그분 앞에 서 있더라.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더라 (단7:10-하단박스) 1. 준비된 심판 다니엘은 심판이 준비되고 책들이 펴져 있는 광경을 봤습니다 (단7:10). 불같은 시내가 그분 앞에서 흘러나오고,천천이 그분을 섬기고 만만이 그 분 앞에 서 있었습니다. 심판하시는 분의 옷은 눈같이 희고,그분의 머리털은 양털같고,그분의 왕좌는 맹렬한 불꽃 같고,그분의 바퀴들은 타오르는 불 같습니다 (단7:9). 다니엘은 심판의 광경을 묘사하면서 ‘그 왕좌들이 무너져 내릴 때까지’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단7:9). 열 왕들의 보좌들이 모두 쓰러질 것이고,심판 때에 작은 뿔과 함께 다스리던 왕국들이 멸망할 것입니다. 계시록은 정사들과 권세자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