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4

유1:3 - 공통의 구원, 단 한번 전달된 믿음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모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 (유1:3-하단박스) 1.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하는 권면 유다는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쓰려고 열심을 냈고, 단 한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우라고 권면했습니다 (유1:3). ① 공통의 구원 유다가 공통의 구원을 언급한 것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 받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공통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성도는 복음에 공통믿음을, 말씀에 대한 공통된 믿음을, 사역에 공통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으로 인해 이방인도, 원수도 복음으로 인해 하나가 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진리라는 공통점을 가..

유다서 2021.06.22

유1:1 - 유다의 편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히 구별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존되며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유1:1-하단박스) 1. 부르심을 받은 자들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하나님 아버지에 의해 거룩히 구별된 자들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존된 자들입니다 (유1:1). 유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유1:1).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명령은 무엇인지 알려주는 편지입니다. 그는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쓰려고 열심을 냈고, 성도들에게 전달된 믿음을 위해 힘써 싸우라고 권면할 필요를 느끼면서 서신을 보냈습니다 (유1:3). 그리스도인들은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고전1:..

유다서 2021.06.21

유1:22 - 차이를 두어 불쌍히 여기라

차이를 두어 어떤 사람들은 불쌍히 여기고 (유1;22-하단박스) 1. 차이를 두고 불쌍히 여기다 사람을 불쌍히 여길 때 ‘차이를 두어’라는 말씀이 언급되었습니다 (유1:22). 킹제임스성경은 ‘차이를 두어 불쌍히 여기라’ 했고, NIV 등은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고 했습니다. 차이를 두어 불쌍히 여기라는 것은 눅17:3~4절 말씀과 연관됩니다. 눅17:3-4절에서 ‘회개’ 하거든 용서하라고 했습니다. 무조건 용서가 아니라 ‘회개’하면입니다. 하나님은 차별이 아닌 차이를 말씀하십니다. 최를 시인하는 사람과 시인하지 않는 사람,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회개한 사람과 회개하지 않는 사람..... 차이를 두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하신 말씀은 무조건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

유다서 2021.04.22

유1:6 - under darkness (어둠 밑)에 대해

킹제임스성경은 under darkness (어둠 아래) 이라 했고, NIV는 in darkness (어둠 안)이라 했습니다. under darkness (어둠 아래)가 무엇일까요? 빌2:10의 under the earth (땅 아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땅 아래(under the earth)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땅의 심장부, 땅 속에 지옥이 있습니다 (마12:40, 암9:2). 2. 죄를 지은 천사들이 있습니다 (벧후2:4). 3. 구원받지 못한 사람의 혼이 있습니다 (눅16:23). 4. 예수님 부활 전에는 아브라함의 품(낙원)도 땅 속에 있었습니다. (눅16:23 - 지옥의 부자가 눈으로 아브라함의 품속에 있는 나사로를 봤으므로, 같은 공간에 있었습니다) 5. 노아의 홍수 때 불순종..

유다서 2021.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