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이의 아버지가 부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지 아니함을 도와주소서... (막9:24-하단박스) 1. 주여 내가 믿나이다 마귀들린 자식을 둔 아버지는 주님께 눈물로 간구하며 자신의 믿음 없음을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눅9:23). 그는 “주여 내가 믿나이다”하며 믿음을 고백할 뿐 아니라, “나의 믿지 아니함을 도와주소서”라고 했습니다 (눅9:23). 그는 “네가 만일 믿을 수 있거든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니라”라고 하신 예수님을 (눅9:23), “주”라고 부르며 부르짖었고, 눈물을 흘리며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을 ‘주(Lord)’ 라고 할 때 이것은 그분이 구약성경의 ‘주(Lord)’ 곧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NIV 등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