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사칼은 두 짐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은 힘센 나귀로다 (창49:14 표킹)
1. 웅크리고 앉은 나귀
야곱은 “잇사칼은 두 짐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은 힘센 나귀로다”라고 했습니다. (창49:14).
‘두 짐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아 있다’는 표현은 압제 아래서 섬기는 모습이며,
묵묵히 일하는 겸손한 나귀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반면 나귀는 성실하고 우직하며, 힘이 셉니다.
잇사칼은 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2. 힘센 나귀
잇사갈은 나귀처럼 힘이었고, 강한 사람입니다.
잇사갈 지파에서 용맹한 전사가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그의 종족은 다 큰 용사였습니다 (대상7:1-5).
이스라엘 왕국의 3대 왕인 바아샤가 잇사갈 출신이고,
아비멜렉 이후에 이스라엘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어난 톨라(사사)도 잇사칼 출신입니다 (삿10:1).
잇사칼의 통치자들이 드보라를 도와 가나안 정복에 함께 했고 (삿5:15),
그들은 자기를 드러내지 않고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감당했고, 결국 승리했습니다.
다윗을 왕으로 추대할 때 잇사칼의 우두머리 이백명이 모두 동참했으며, 드러내지 않고 전사로서 역할을 감당했습니다.
잇사칼의 자녀들은 때들을 이해하고, 마땅히 행할 바를 알고, 권위에 순종하고, 명령들을 받아들였습니다 (대상12:32).
3. 안식을 위해 종이 된 잇사칼
잇사칼은 안식이 좋다는 것을 알았기에 짐을 지려고 어깨를 숙이고, 조공을 바치는 종이 되었습니다 (창49:15).
즉 안식을 위해 기꺼이 종이된 지파입니다.
4. 나귀를 타신 예수님
잇사칼 지파가 나귀에 비유 되었는데, 나귀는 예수님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했습니다 (슥9:9; 마21:1-5).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나귀가 사용된 예가 됩니다.
나귀가 유용한 동물이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유익이 되기도 하고, 무익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을 위해 나귀를 사용할 때 영광스러운 일이 되지만,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나귀 자체를 신뢰하면 올무에 빠지게 됩니다.
5. 잇사칼의 출생과 유업
잇사칼은 레아의 다섯 번째 아들이자, 야곱의 아홉 번째 아들입니다.
레아가 합환채로 라헬로부터 야곱을 빌려서 낳은 아들입니다 (창30:16).
레아는 잇사갈에 대해 “하나님께서 나의 품값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창30:18).
잇사칼은 그의 어머니에게 “값을 주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한 아들입니다.
잇사칼의 아들들은 톨라와 푸와와 욥과 시므론이고 (창46:13),
네 아들이 네 족속을 이루고, 네 족속이 잇사칼 지파를 이루었습니다.
[톨라에게서 나온 톨라족들의 족속, 푸아에게서 나온 푼족들의 족속,
야슙에게서 나온 야슙족들의 족속, 시므론에게서 나온 시므론족들의 족속 (민26:23-24).
※ 창46장에서 ‘욥’이라고 했는데, 민26장에서는 야슙으로 표현함]
잇사칼의 후손은 잇사칼 지파를 이루었고,
그들의 유업은 열여섯 도시들과 그곳들의 촌락들입니다 (수19:17-23).
[이즈르엘과 크술롯과 슈넴과 하파라임과 쉬온과 아나하랏과 랍빗과 키시온과 아베즈와 레멧과 엔간님과 엔핫다와 벧파제즈와 타볼과 샤하지마와 벧셰메시... 그리고 그들 경계에서 뻗어 나가는 지경들이 요르단에 도달하여 열여섯 도시들과 그곳들의 촌락들이 되었습니다 (수19:17-23).]
북 이스라엘의 예언자 엘리사를 영접한 슈넴 여인의 집이 있던 곳이 잇사칼 지파의 지경이었습니다 (왕하4:8-9).
[관련구절]
- 힘센나귀
* 창49:14-15 잇사칼은 두 짐들 사이에 웅크리고 앉은 힘센 나귀로다.
/ 그런즉 그가 안식이 좋다는 것을 알았으며, 기쁘게 하는 그 지역을 알았도다. 그리하여 그가 짐을 지려고 그의 어깨를 숙였으니, 조공에 이르는 종이 되었도다.
- 잇사칼의 후손
* 대상7:1-5
7:1 이제 잇사칼의 아들들은 톨라와 푸아흐, 야슙과 시므론, 네 명이었더라.
7:2 그리고 톨라의 아들들은 웃지와 르파야와 여리엘과 야마이와 입삼과 셰무엘이니, 그들 조상들의 집, 즉 톨라의 집의 수장들이라. 그들은 자신들의 세대들에 막강하고 용맹한 남자들이었으니, 그들의 수가 다윗의 날들에는 이만 이천육백 명이었더라.
7:3 그리고 웃지의 아들들은 이즈라히야요, 이즈라히야의 아들들은 미카엘과 오바댜와 요엘, 이시야, 다섯 명이니, 그들 모두가 우두머리인 남자들이더라.
7:4 그리고 그들의 세대들별로, 그들 조상들의 가문에 따라 그들과 함께한 자들은, 전쟁을 위한 군인들의 부대들인 삼만 육천 명의 사람들이었으니, 이는 그들에게 아내들과 아들들이 많았기 때문이라.
7:5 그리고 잇사칼의 모든 족속들 가운데 그들의 형제들은 막강하고 용맹한 남자들이었으니, 그들의 계보들대로 집계된 모두는 팔만 칠천 명이더라.
- 톨라
* 삿10:1 다음으로 아비멜렉 이후에 이스라엘을 수호하기 위하여 일어난 이가 있었으니, 잇사칼에게 속한 한 남자요, 도도의 자손이요, 푸아흐의 아들인 톨라니라. 그리고 그는 에프라임산 속에 있는 샤밀에서 거하였더라.
- 드보라와 함께한 잇사칼의 통치자들
* 삿5:15 그리고 잇사칼의 통치자들이 드보라와 함께 있었으니, 곧 잇사칼이요, 또한 바락이라. 그가 도보로 가도록 골짜기 가운데로 보내졌도다. 르우벤의 분열들로 인하여 마음의 수많은 생각들이 있었도다.
- 이백 명의 수장들
* 대상12:32 그리고 잇사칼 자녀들 중에서는 그 때들을 이해하고 이스라엘이 마땅히 행할 바를 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수장들은 이백 명이었더라. 그리고 그들의 모든 형제들이 그들의 명령들을 받들었더라.
- 나귀를 탄 예수님
* 슥9:9 오, 시온의 딸아, 대단히 크게 기뻐하라. 오, 예루살렘의 딸아, 환호하라. 보라, 너의 왕이 너에게 오는도다. 그는 정의롭고 구원을 지녔으며, 겸허하여 나귀를 타리니, 나귀의 새끼인 어린 수나귀를 타리라.
* 마21:1-5
21:1 이후에 그들이 예루살렘 부근에 다다라 벧파게에 와서 올리브산에 이르렀을 때, 그때 예수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1:2 그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의 맞은편에 있는 촌락으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너희는 묶여 있는 나귀 한 마리와 그녀와 함께 있는 새끼 수나귀 한 마리를 즉각 발견하리라. 그들을 풀어 주고 나에게로 그들을 데려오라.
21:3 그리고 만일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한다면, 너희는 말하기를, ‘주께서 그들을 필요로 하신다.' 할지니라. 그리하면 그가 즉각 그들을 보낼 것이라.”
21:4 이 모든 일은 예언자에 의하여 언급된 것이 성취되게 하려고 이루어졌더라. 말씀하시기를,
21:5 “너희는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 ‘보라, 너의 왕이 너에게 오시는도다. 그는 온유하시고 나귀 위에 앉으시나니, 곧 나귀의 새끼인 어린 수나귀로다.' 하고 알리라.” 하셨느니라.
- 합환채로 빌린 야곱
* 창30:16 그리고 저녁에 야곱이 밭에서 돌아왔는데 레아가 그를 맞이하러 나와 말하기를, “당신은 제게로 꼭 들어오셔야 하나이다. 이는 제가 제 아들의 합환채들로 값을 주고 당신을 빌렸기 때문이니이다.” 하였더라. 이에 그날 밤 야곱이 그녀와 동침하였더라.
- 잇사칼의 의미
* 창30:18 이에 레아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나의 품값을 나에게 주셨으니, 내가 나의 하녀를 남편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그런즉 그녀가 그의 이름을 잇사칼이라 불렀더라.
- 잇사칼의 아들들
* 창46:13 다음으로 잇사칼의 아들들인 톨라와 푸와와 욥과 시므론이라.
- 잇사칼 족속
* 민26:23-24
26:23 그들의 족속들에 따른 잇사칼의 자손들에 속한 자들은 톨라에게서 나온 톨라족들의 족속이요, 푸아에게서 나온 푼족들의 족속이요,
26:24 야슙에게서 나온 야슙족들의 족속이요, 시므론에게서 나온 시므론족들의 족속이라.
- 육만 사천삼백 명
* 민26:25 이들이 잇사칼의 족속들이니, 그들 중에서 계수된 자들에 따르면 육만 사천삼백 명이라.
- 잇사칼의 유업
* 수19:17-23
19:17 다음으로 네 번째 제비가 잇사칼에게 나왔으니, 잇사칼의 자녀들의 족속들에 따른 그들을 위해서라.
19:18 그리고 그들의 경계는 이즈르엘을 향하였고 크술롯과 슈넴과
19:19 하파라임과 쉬온과 아나하랏과
19:20 랍빗과 키시온과 아베즈와
19:21 레멧과 엔간님과 엔핫다와 벧파제즈를 향하였더라.
19:22 이어서 그 지경이 타볼과 샤하지마와 벧셰메시에 닿았더라. 그리고 그들 경계에서 뻗어 나가는 지경들이 요르단에 도달하였으니, 열여섯 도시들과 그곳들의 촌락들이라.
19:23 이것이 잇사칼의 자녀들의 족속들에 따른 그들의 지파에 속한 유산이니, 그 도시들과 그곳
들의 촌락들이라.
- 잇사칼 지역에 거한 슈넴여인
* 왕하4:8-9 그리고 하루는 엘리사가 슈넴을 지나는 일이 생겼는데 그곳에는 훌륭한 여인 한 명이 있었더라. 그런즉 그녀가 그에게 빵을 먹을 것을 강하게 권하였더라. 이후에 이와 같은 일이 있었으니, 그가 자신이 지나다닐 때마다 자주 빵을 먹으러 그 안에 들렀더라.
/ 이에 그녀는 자신의 남편에게 이같이 말하였더라. “이제 보소서, 지속적으로 우리 곁을 지나다니는 이분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심을 제가 알아차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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