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그에게 이르되, 아들아,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고 내게 있는 모든 것은 네 것이니라 (눅15:31-하단박스). 1. 탕자의 형 탕자의 형은 항상 아버지와 함께 있고, 아버지의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눅15:31). 그러나 그는 탕자가 되어 돌아온 동생을 위해 아버지가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하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는 자신이 여러 해 동안 아버지를 섬기고 아버지의 명령을 어긴 적이 없는 반면,탕자가 된 동생은 아버지의 살림을 탕진하고 온 것을 비교했고,아버지의 대우가 형평성에 어긋났다고 생각했습니다 (눅15:29-30). 열심히 수고한 자신에게는 염소 새끼 한 마리도 주지 않았으면서아버지의 살림을 탕진한 아들에게는 살진 송아지를 잡은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탕자의 형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