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 문은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는 문이라” 하십니다.
그 문은 좁고 좁아 찾는 자가 적습니다 (마7:14).
구원의 문은 좁은문 입니다.
그러나 구원받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갈 수 있고,
쉽고 가벼운 멍에를 지고 가지만,
단지 문이 좁다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구하면서
적은 사람이 찾는 것이 그 문입니다.
그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 그렇습니다.
진리로 들어가는 문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정해주신 한 가지 방법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들어가는 문입니다.
들어가는 조건이 까다로워서가 아닙니다.
세상과 육신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죄사함 받는 길을 보여주셔서 우리가 그 좁은 문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 1. 26. 주의만찬]
'나의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라’ 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0) | 2025.02.03 |
---|---|
조건이 있는 문 (0) | 2025.02.03 |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 (0) | 2025.01.08 |
눈 뜬 후 회복시키시는 주님 (0) | 2024.12.30 |
십자가에 못 박힌 자의 승리 (0) | 2024.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