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믿음 하나로 들어가는 문을 우리에게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크고, 광대하시고, 위대하신 분이지만,
주님 안으로 들어가는 문은 좁다고 하십니다.
그 문은 조건이 있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믿음 하나로 들어가는 문이며,
유일한 구원자를 향해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유일한 분에게만 경배 드리는 것이며,
오직 한 분만 인정해야 하는 것이기에,
좁은 문이며, 좁은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권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재능이나 학식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지성소로 들어가는 조건이 ‘어린양의 피’였던 것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님의 피를 믿는 믿음’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아래 우리를 구원할 다른 이름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을 통해서만 하늘로 갈 수 있게 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롬10:13).
우리 죄들이 그분의 이름으로 인해 용서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요일2:12).
하늘에 있는 것들과 땅에 있는 것들과 땅 아래 있는 것들의 모든 무릎이 예수라는 이름에 굴복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빌2:10).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2.2. 주의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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