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좁은 문

말씀따라가기 2025. 1. 27. 15:00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그 문은 많은 자들이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능히 들어가지 못하는 문이라” 하십니다.

 

그 문은 좁고 좁아 찾는 자가 적습니다 (마7:14).

구원의 문은 좁은문 입니다.

 

그러나 구원받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누구나 갈 수 있고,

쉽고 가벼운 멍에를 지고 가지만,

단지 문이 좁다고 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구하면서

적은 사람이 찾는 것이 그 문입니다.

 

그 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이라 그렇습니다.

진리로 들어가는 문은 하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정해주신 한 가지 방법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오직 믿음으로만 들어가는 문입니다.

 

들어가는 조건이 까다로워서가 아닙니다.

세상과 육신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통해 죄사함 받는 길을 보여주셔서 우리가 그 좁은 문에 들어가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신 사실”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 1. 26. 주의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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