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

‘오라’ 하신 주님을 생각하며...

말씀따라가기 2025. 2. 3. 18:29

주님의 초청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먹이기 위해 ‘오라’하시고,

생명을 주기 위해 ‘오라’ 하시고,

목마른 자에게 갈증을 없애주기 위해 ‘오라’ 하십니다.

 

죄를 씻어주기 위해 ‘오라’ 하시고

쉼을 주기 위해 ‘오라’ 하시고,

상속을 주기 위해 ‘오라’ 하시고,

험한 세상에서 하늘로 들림받게 하기 위해 ‘오라’ 하십니다.

 

‘오라’하신 것은 주님의 십자가를 향해 오라는 것이라 믿습니다.

‘오라’ 할 때 온 자는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십자가를 지는 자는 초청에 임하는 자라고 믿습니다.

주님께서 오라 하며 초청해 주셨건만 우리는 십자가를 버거워 할 때가 있습니다.

십자가는 자신을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이기에 고난이 싫어서 피하려 합니다.

 

고난이 싫어서 십자가를 피한다면 영광의 기회도 잃어버린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십자가를 피하는 것은 손해가 된다는 것을 알게 해 주소서.

 

‘오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십자가의 능력을 체험하며 살게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25.1.19. 주의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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