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롬13:12 - 빛의 사자들이여

말씀따라가기 2026. 3. 22. 19:16

밤이 한참 지났고 낮이 가깝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행위들을 벗어 던지자. 그리고 우리가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2, 표킹)

 

1. 빛의 사자들이여

 

밤이 한참 지났고 낮이 가깝기에 우리는 어둠의 행위들을 벗어 던지고 빛의 갑옷을 입고 빛의 사자들로 살아야 합니다 (롬13:12).

 

우리가 예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기 때문에 빛의 자녀들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엡5:8).

빛의 사자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함께 하지않고 오히려 그것들을 책망합니다 (엡5:11).

 

우리는 “너, 잠든 자여, 깨어나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빛을 주시리라”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엡5:14).

잠든 자에게 깨어나라고 한 이유는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서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밤이 한참 지났고, 낮이 가까운 때입니다 (롬13:12).

동트기 전, 가장 어두운 시간이 지나야 낮이 오는 것처럼 교회 시대가 지나면 예수님이 오십니다.

 

예수님의 신부인 교회는 예수님의 빛을 받아서 세상에 비추는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 사악함과 싸우는 자들입니다 (엡6:11).

 

어둠의 행위들을 버리고 (롬13:12),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사는 자들입니다 (롬13:14).

 

그러므로 낮일 때와 같이 정직하게 살고,

술 취함 가운데 살지 말고,

불륜과 음욕과 분쟁과 시기 가운데 살지 말아야 합니다 (롬13:13).

그러기 위해서는 육신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지 말아야 합니다 (롬13:14).

 

2. 빛의 갑옷을 입으라

 

빛의 갑옷을 입는 것은 (롬13:12),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롬13:14).

곧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좋은 간증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권력자들에게 복종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우선 순위에 두고, 복음을 증거해야 하므로, 세상 법이 동성결혼을 합리화 하고 (차별금지법), 경배드리는 것을 막고 (교회 해체법), 낙태를 합리화하고, 복음 전도를 막는다면 복종할 수 없습니다.

 

교회가 정치에 개입되는 것을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 교회 해체법 (폐쇄법)이 논의되고 있고, 국가가 이단성을 판별하려 하고, 선포되는 설교말씀에 대해 규제하고 통제하며, 법으로 개입하여 교회를 해산하고, 교회의 재산을 몰수하려고 한다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이런 부당한 요구에 복종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권력의 부당한 요구에 복종할 수 없기에 박해를 받게 될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들이 매를 맞기도 하고, 감옥에 가기도 하고, 용광로에 던져지기도 하고, 심지어 순교를 당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고난을 수용해야 합니다.

 

히브리 민족을 박해한 이집트 파라오처럼, 우상에게 경배하라는 바빌론의 법처럼 현대에도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을 규제하는 법이 통과 될 수 있지만,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면서 세상 법에도 복종하여 순교를 당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의 형벌을 수용해야 합니다.

 

3. 예수님의 법을 지키자

 

“서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새 명령입니다 (요13:34-35).

사랑은 율법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롬13:10).

 

우리가 죄인이었음에도 예수님께서 먼저 사랑하신 것을 기억하며 (롬5:8),

내가 싫어하는 권력자들을 향해 사랑을 베풀고, 의견이 다른 사람, 정당, 정치적 견해가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을 베풀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첫 번째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 주는 것입니다.

좌파, 우파, 보수, 진보,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여러 가지 추구하는 것이 다를 지라도 복음은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돈을 빼앗는 원수같은 사람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자신을 핍박하고, 죽인 사람들을 위해서도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지옥을 향해 죽어가는 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하고, 진리없이 종교생활에 빠져있는 성도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주님이 오심이 가까울수록 깨어서 빛 가운데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에서만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서도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도 어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대사이므로 나로 인해 예수님과 복음이 비방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지배하도록 내어드린다면... 말씀에 순종한다면... 아무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고, 사랑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까를 고민할 때가 아닙니다.

뉴스와 신문, 드라마, 영화, 오락 프로그램을 보느라 성경 읽을 시간이 없다고 할 때가 아닙니다.

나를 구원하신 분을 부끄러워하여 복음을 전하지 못한다면 영적으로 자고 있는 것입니다.

 

정직하게 살고 (롬12:17, 롬13:13),

예수님이 세금을 성실히 내신 것처럼 우리도 그리해야 하고 (롬13:7),

예수님이 죄인들을 죽기까지 섬긴 것처럼 우리도 그리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내 생각과 마음을 바꿀 수는 있습니다.

우리의 싸움은 내면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며 세상에 대항하고 싸우기 전에 영적인 잠에서 먼저 깨어나야 합니다.

 

[관련구절]

- 빛의 갑옷을 입자

* 롬13:12-14

13:12 밤이 한참 지났고 낮이 가깝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행위들을 벗어 던지자. 그리고 우리가 빛의 갑옷을 입자.

 

13:13 우리가 낮일 때와 같이 정직하게 살아가자. 흥청망청함과 술 취함 가운데 살아가지 말고, 불륜과 음욕 가운데 살아가지 말며, 분쟁과 시기 가운데 살아가지 말자.

 

13:14 오직 너희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으라. 그리고 육신의 정욕들을 실현하려고 육신을 위해 기회를 제공하지 말라.

 

- 빛의 자녀로 살라

* 엡5:8 이는 너희가 예전에는 어둠이었으나, 이제는 너희가 주 안에서 빛이기 때문이라. 빛의 자녀들로서 살아가라.

 

- 어둠의 일들을 하지말라

* 엡5:11 그리하여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전혀 함께 하지말고 그보다는 오히려 그것들을 책망하라.

 

- 잠든자여 깨어나라

* 엡5:14 이런 이유로 그분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너, 잠든 자여, 깨어나라. 그리고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리하면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빛을 주시리라.”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엡6:11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는 너희가 능히 마귀의 계략들을 대적하여 설 수 있게 하려 함이라.

 

- 새 명령

* 요13:34-35 내가 너희에게 새로운 명령을 주노니,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 왔듯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만일 너희가 서로에게 사랑이 있다면 이것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나의 제자들임을 알게 되리라.”

 

- 사랑은 율법의 성취

* 롬13:10 사랑은 자신의 이웃에게 전혀 해를 끼치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을 성취하는 것이라.

 

- 죄인을 위해 죽으심

* 롬5:8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들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권하고 계시느니라.

 

- 정직하게 살라

* 롬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모든 사람들의 목전에서 정직한 일들을 대비하라.

 

- 공세 납부

* 롬13:7 그러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마땅히 지급받아야 할 것들을 납부하라. 공세를 받아야 할 자에게 공세를, 관세를 받아야 할 자에게 관세를 납부하라. 두려워해야 할 자를 두려워하고 존경해야 할 자를 존경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