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것을 귀하게 여기고 날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먹는 자는 주를 위하여 먹는 것이니, 그가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기 때문이라.
또 먹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먹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느니라 (롬14:6 표킹)
1. 날에 대한 믿음
주를 위해 날을 귀하게 여기는 자도 있고,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있습니다 (롬14:6).
‘주를 위해 날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있다’는 내용이 대부분의 성경에 빠져 있습니다.
절기와 날을 중히 여기며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위의 구절을 빼고, 자기들이 날을 중히 여기는 것만 주를 위해 하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을 중히 여기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해 그렇게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유대인의 절기들은 율법에 의해 정해진 것들도 있지만, 조상들의 전통적 절기들도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율법을 통해 주신 것 외에도 사람들이 정한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의 전통과 관습을 따르며 자기의 이익을 추구하는 자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위로 주를 부인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킨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면 외적인 것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보이나 속에는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차게 됩니다 (마23:28).
보이기 위한 의식이나 행사는 사람의 전통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2. 나름대로의 숭배
① 우상을 숭배하는 자
에스겔은 우상을 사방에 그려놓고, 원로들이 그 가운데 향을 피우고 있는 광경을 봤습니다 (겔8:10-11).
그 중에는 샤판의 아들도 있었습니다.
샤판은 이스라엘의 명문가이며 주님을 섬기는 대표적인 집안 사람입니다.
그는 과거에 우상을 몰아내고 왕 앞에서 율법책을 낭독하며 주의 말씀을 선포했던 사람입니다 (왕하22:8-11).
에스겔은 이스라엘의 집 장로들이 어두운 곳에서 저마다 자기 형상을 둔 방에서 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겔8:12).
② 하늘의 여왕을 섬기는 자
에스겔은 담무스를 위해 슬피 우는 여자들을 봤습니다 (겔8:14).
담무스는 태양신이며, 여신 아스다롯의 아들이면서 남편입니다.
아스다롯은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며,
세미라미스, 봄의 여신, 달의 여신, 다이아나, 비너스, 마리아 등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들과 결혼을 하면서 오히려 불륜을 정당화 한 여인이며,
성적 타락과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이방 종교의 대표적인 우상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며
그의 아들 담무스를 태양신으로 섬겼습니다.
③ 태양신을 숭배하는 자
에스겔은 주의 성전을 향하고 얼굴을 동쪽을 향한 채
태양에게 경배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겔8:15-16).
천체를 숭배하는 것을 모세가 엄격히 경고하며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신4:19),
이들은 성소에서 하나님 대신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가증한 행위들에 대해 주님께서 격노로 다스리시며,
그들을 아끼지도 불쌍히 여기지도 아니하시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아니하십니다 (겔8:18).
④ 현대인들이 섬기는 태양신
현대인들은 ‘크리스마스’라는 이름으로, 태양신을 숭배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12월 25일에 태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태양신 담무스의 생일 날을 ‘크리스마스’로 정하고,
이방인들이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라며 즐기던 ‘동지의 축일’을 그리스도인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12월 25일은 하늘의 여왕인 세미라미스가 아들 담무스를 낳은 날이며
가나안에서는 담무스를 ‘바알’로 바꾸어 풍요의 신을 경배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범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부활절 등 교회의 절기는 하늘의 여왕, 태양신 숭배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이라는 날을 중요하게 여길 것이 아니라 주님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고, 그분의 살과 피를 기억하며 주님과 함께 걷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한편 주를 위해 날을 중히 여기는 자의 믿음을 무시하여 사람을 실족 시킨다면 그 또한 잘못하는 것입니다.
[관련구절]
- 날에 대한 믿음
* 롬14:6 날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것을 귀하게 여기고 날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먹는 자는 주를 위하여 먹는 것이니, 그가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기 때문이라. 또 먹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먹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느니라
- 위선
* 마23:28 너희 역시 바로 이와 같으니, 겉으로는 사람들에게 의롭게 나타나나 너희 속은 위선과 죄악으로 가득하도다.
- 에스겔이 본 가증한 것들
* 겔8:10-18
8:10 그렇게 하여 내가 들어가서 보았더니, 각종 모든 형체의 기어다니는 것들과 가증한 짐승들과, 이스라엘 집의 모든 우상들이 벽 주위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보니라.
8:11 그리고 거기에는 이스라엘 집의 원로들 중 칠십 인이 그것들 앞에 서 있었고, 샤판의 아들 야아자니야가 그들의 중심부에 서 있었는데, 모두 저마다 자기 손에 자기 향로를 들고 있더라. 그런즉 향의 짙은 자욱함이 올라갔더라.
8:12 그때 그분께서 나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집의 원로들이 어두운 데서 모든 사람마다 자기 형상이 있는 방실들에서 무엇을 행하는지 보았느냐? 이는 그들이 말하기를, ‘주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는도다. 주께서 땅을 버리셨도다.' 하기 때문이라.”
8:13 ¶ 그분께서 또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또다시 돌아보라. 그리하면 너는 그들이 행하는 더 엄청난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셨느니라.
8:14 그때 그분께서 나를 북쪽을 향해 나 있던, 주의 집의 대문의 문짝으로 데려가셨더라. 그런데 보라, 거기에서 여자들이 탐무즈를 위하여 울며 앉아 있더라.
8:15 ¶ 그때 그분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기를, “오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다시 돌아보라. 그리하면 너는 이것들보다 더 엄청난 가증함들을 보리라.” 하셨느니라.
8:16 그리고 그분께서 나를 주의 집의 안뜰로 데려가셨는데, 보라, 주랑과 제단 사이에 있는, 주의 성전의 문에 약 스물다섯 명이 있었는데 그들의 등이 주의 성전을 향하였고, 그들의 얼굴은 동쪽을 향하였더라. 그러면서 그들이 동쪽을 향하여 해에 대고 경배하였더라.
8:17 ¶ 그때 그분께서 나에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것을 보았느냐? 유다 집이 여기에서 범하는 가증한 것들을 스스로 저지르는 것이그들에게 가벼운 일이냐? 이는 그들이 그 지역을 폭력으로 채웠고 나에게 분노를 일으키려고 되돌아왔기 때문이라. 그런즉 보라, 그들이 가지를 그들의 코에 두었도다.
8:18 그러므로 내가 또한 노여움으로 대하겠노라. 나의 눈이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또한 나는 동정하지도 아니하겠노라. 그런즉 그들이 나의 두 귀에 대고 큰 목소리로 부르짖을지라도 그럼에도 나는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겠노라.”
- 샤퍈
* 왕하22:8-11
22:8 이윽고 대제사장 힐키야가 서기관 샤판에게 말하기를, “제가 주의 집 안에서 율법 책을 발견하였나이다.” 하였더라. 그러면서 힐키야가 샤판에게 그 책을 주었더니 그가 그것을 읽었더라.
22:9 그러고 나서 서기관 샤판이 왕에게 와서 왕에게 다시 기별을 가져와 말하기를, “당신의 종들이 그 집에서 얻어진 돈을 모았고 그것을 주의 집의 감독권을 가지고 공사를 집행하는 자들의 손안에 넘겼나이다.” 하였더라.
22:10 그러면서 서기관 샤판이 왕에게 보여 주며 말하기를, “제사장 힐키야가 책 한 권을 저에게 넘겼나이다.” 하였더라. 그리고 샤판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었더라.
22:11 그리고 왕이 율법 책의 말씀들을 들었을 때 이러한 일이 있었으니, 그가 자신의 옷을 찢었더라.
- 천체 숭배
* 신4:19 또 네가 하늘로 너의 두 눈을 들어 올리지 않게 하려 함이니, 네가 해와 달과 별들, 곧 하늘의 모든 군대를 볼 때 그것들을 경배하고 그것들을 섬기는 데 끌려가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그것들은 주 너의 하나님께서 온 하늘 아래에 있는 모든 민족들에게 나누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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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4:6 – 날과 음식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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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귀하게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것을 귀하게 여기고 날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그것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니라. 먹는 자는 주를 위하여 먹는 것이니, 그가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기 때문이라. 또 먹지 아니하는 자는 주를 위하여 그가 먹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감사들을 드리느니라 (표킹)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고 날을 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먹는 자도 주를 위해 먹나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때문이라. 먹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해 먹지 아니하며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리느니라. (흠정역)
날을 소중히 여기는 자는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고 날을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는 자도 주를 위하여 소중히 여기지 아니하며,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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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개역)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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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that regardeth the day, regardeth [it] unto the Lord; and he that regardeth not the day, to the Lord he doth not regard [it]. He that eateth, eateth to the Lord, for he giveth God thanks; and he that eateth not, to the Lord he eateth not, and giveth God thanks. (KJV)
He who regards one day as special, does so to the Lord. He who eats meat, eats to the Lord, for he gives thanks to God; and he who abstains, does so to the Lord and gives thanks to God.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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